- 8월 1일 어린이집 강당서 기념식 개최
- 서효원 차장, 소통·협력 바탕으로 양질의 교육 기회 제공할 터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8월 1일 청 내 어린이집 ‘농촌진흥청어린이집’ 개원 10주년을 맞아 서효원 차장과 정희석 우석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을 비롯한 유관 기관 관계자, 원아,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
농촌진흥청어린이집은 2014년 8월 농촌진흥청 전북혁신도시 이전과 함께 개원해 현재까지 총 1,768명의 졸업생과 수료생을 배출했다. 아동 눈높이 맞춤 교육·보육프로그램 운영, 교사 전문성·역량 강화 등 유보통합을 위한 내실 있는 운영으로 미래 인재를 돌보고 있다. 아울러 아동 중심의 놀이를 강화하고 다양한 사회적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미래 세대의 성장을 돕고 있다.
이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주관 어린이집 평가에서 에이(A) 등급 획득, 전주시 열린어린이집 선정 등 지역사회 보육의 질적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농촌진흥청 서효원 차장은 “농촌진흥청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 속에서 상상력과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원아, 부모, 교사 간 열린 마음으로 신뢰를 형성하고,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행복한 배움 공동체를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