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기섭 신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은 ’24년 8월 6일 11:00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사회적 대화를 이끄는 경사노위 위원장으로서 공식 업무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권기섭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우리사회의 구조적인 문제와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지혜를 모아야 하는 엄중한 시기에 중책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경사노위의 위상을 재정립하고 성숙한 사회적 대화의 토대를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권 위원장은 특히 “저출산 고령화, 사회적 양극화, 산업구조 전환 등 유례없는 위기를 극복하고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기존 노동시장의 제도와 틀, 관행으로는불가능하다”며, “사회적 대화의 생산성은 높이고, 노동약자의 참여는 넓히는 한편, 의제는 다양화해 다음 세대가 보다 나은 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권 위원장은 행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해 30년 넘게 고용노동부에 근무하며 노동정책실장·고용정책실장·산업안전보건본부장 등을 모두 거친 후 차관까지 역임한 정통 관료출신이다.
권 위원장은 오랜 고용·노동 정책경험과 노사단체와의 폭넓은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대화와 타협을 통해 시급한 노동시장 개혁 과제 해결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된다.
권 위원장의 임기는 2년이며, 연임할 수 있다.
붙임: 1. 취임사 및 주요 약력.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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