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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2024년 7월말 기준 농식품(K-Food) 수출 누적액(잠정)이 지난해보다 9.2% 증가한 56억 7천만불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 농식품 수출액: (’23.7월) 5,189.9백만불 → (‘24.7월) 5,667.5(9.2%↑)
수출 상위 품목은 라면, 과자류, 음료, 커피조제품, 쌀가공식품 등이다. 라면은 7월말까지 약 7억불 수출되어 역대 최대 수출실적을 경신하였고, 과자류·음료 수출도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여 10% 이상 성장하였다. 특히 즉석밥·냉동김밥 등 쌀가공식품은 비건·건강식 및 한류에 대한 관심의 지속으로 45.7%라는 높은 성장률을 나타내었고, 인삼류, 김치 수출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 주요 품목 수출액(성장률): 라면 699백만불(34.0%↑), 연초류 636(9.0↑), 과자류 424(14.7↑), 음료 388(11.8↑), 커피조제품 197(3.2↑), 인삼류 179(5.0↑), 쌀가공식품 165(45.7↑), 김치 97(3.7↑)
수출 시장별로는 대부분의 권역에서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대유럽 수출은 주요 시장 중 가장 높은 33.3% 성장률을 기록하였다. 이는 한국 문화 ’케이컬쳐(K-Culture)‘의 인기를 배경으로 비건만두, 상온 유통 김치 등 수출기업의 제품 다양화와 라면 안전성 이슈 해소, 삼계탕 등 열처리가금육의 수출 검역 타결 등 정부의 노력이 더해진 것으로 분석된다.
* 주요 시장 수출액(성장률): 미국 886백만불(23.0%↑), 중국 837(5.9↑), 일본 794(△6.7), 아세안 1,099.5(5.5↑), 유럽 407(33.3↑) 등
농식품부 양주필 식품산업정책관은 “우리 수출농가·기업의 노력 덕분에 농식품 수출이 지속 성장하고 있다.”라며, “정부 차원에서도 케이푸드(K-Food) 홍보를 비롯하여 해외공동물류센터 확충, 수입업체·유통매장 발굴 및 입점 협의 등을 통해 수출 상승세를 이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2024년 7월말(1.1.~7.31.) 케이 푸드(K-Food) 수출 실적(잠정)
“이 자료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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