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질병청장, 미래 팬데믹 대응 협력 강화를 위한 독감백신 생산 기업 현장 방문(8.7.수)

2024.08.07 질병관리청
글자크기 설정
목록

질병청장, 미래 팬데믹 대응 협력 강화를 위한 독감백신 생산 기업 현장 방문


- 팬데믹 대응 국산 백신 개발 완주와 플랫폼 확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국내 관련 기업들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당부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8월 6일(화) 전남 화순에 위치한 국내 백신 제조사인 GC녹십자를 방문하였다.


  이번 현장 방문은 ′24년 하반기 독감(인플루엔자) 국가 예방접종 사업의 차질 없는 진행을 위해 백신 생산을 점검하고, 철저한 제조와 품질관리를 당부하면서 관련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지영미 청장은 “GC녹십자는 우리나라 1세대 백신 기업으로 세계적 수준의 백신 생산 기술 및 역량을 토대로 신종플루, 코로나19 극복에 큰 기여를 하였으며, 인플루엔자백신, 수두백신 및 신증후출혈열백신의 국산화 성공으로 필수 백신의 자급화 기틀을 만들어 주셨다”고 격려했다.


  허은철 GC녹십자 사장은 “GC녹십자는 대한민국의 백신 연구개발을 담당하는 제조사로서 ‘건강산업의 글로벌 리더로 도약’이라는 회사 비전을 바탕으로 미래의 팬데믹 대비를 위한 백신개발 노력을 앞으로도 지속하겠다”라고 밝히며,


  또한 현재 탄저백신의 국산화를 위한 세계 최초 재조합 탄저백신의 국내허가도 심사 중임을 강조하였다.


  질병관리청은 작년 ‘100일/200일 내 신속 백신을 위한 기술 확보, 산·학·관 협력체 구축 등을 포함하는「신종감염병 대유행 대비 중장기계획」을 발표하였고, 최근 더 구체적으로 ‘국산 mRNA 백신 개발 완주와 플랫폼 확보’라는 ‘mRNA 백신 개발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와 관련해 지영미 청장은 “팬데믹에 준비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가장 핵심적인 분야가 백신 개발이며 질병관리청은 긴밀한 민·관 협력을 통해 mRNA 백신 개발 등 다양한 연구개발 협력을 추진하고 소통의 자리를 자주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1. GC녹십자 화순공장 백신 제조소 현장 방문 개요

          2. 현장 방문 사진

“이 자료는 질병관리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기후보건영향평가 고도화를 위한 전담기관 지정 근거 마련(8.7.수)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