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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와 탄소중립을 위해 협력한다

2024.08.07 해양수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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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와 탄소중립을 위해 협력한다

- ‘해양수산부-GGGI 간 해양부문 감축활동 협력 이행협정’ 체결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8월 8일(목) 세종에서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Global Green Growth Institute)와 해양 분야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해양부문 감축활동 협력 이행협정’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 개발도상국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12년 설립된 비영리 국제기구로 48개국의 회원국을 보유하며 녹색성장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

 

이번 협정은 2022년 양 기관이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이행을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한 이후, 실질적인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함께 추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협정에 따라 해양수산부는 매년 30만불 규모의 분담금을 조성하고, 양 기관은 분담금을 통해 해양수산 분야 국제감축사업 발굴 및 개발도상국의 온실가스 감축 역량강화 사업 등을 추진한다.

 

* 대한민국 해양수산부-GGGI 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22.11) 체결

 

국제감축사업*은 국내기업 또는 비영리단체가 해외에서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추진하고 그 감축 실적을 국내로 이전받는 사업을 말한다. 우리나라는 2030년까지 2018년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대비 40%를 감축한다는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ationally Determined Contributions)‘를 공표하였으며, 전체 목표 중 약 13%의 온실가스(3750만톤)는 국제감축수단을 활용해 감축한다는 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 (예시) 항만·양식장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 맹그로브 복원 사업 등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가 현재 48개국의 회원국을 보유하고, 기후위기 대응에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국제기구인 만큼, 두 기관의 협력을 통해 효과적인 국제감축사업 기반 구축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기후변화 대응에 있어 해양의 중요성은 갈수록 커지고 있으며, 해양분야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서는 국제협력이 필수적이다.”라며, “이번 협정을 통해 국제 네트워크를 한층 넓히게 된 만큼 향후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와 공조하여 국제감축사업을 포함한 해양분야 온실가스 감축활동을 적극 이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자료는 해양수산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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