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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임무에 활용할 수 있는 대(對)테러작전용 다족보행로봇의 개발이 완료되어, 육군에 시범 배치되었습니다.
방위사업청(청장 석종건)은 신속시범사업으로 진행된「대테러작전용 다족보행로봇」의 개발을 완료하고, 육군에 시범배치(’24. 8. 7.)하여 군사적 활용성 확인에 착수했습니다.
「대테러작전용 다족보행로봇」은 신속시범사업 대상과제에 선정되어 ’22년 8월 개발에 착수하였으며, 국방신속획득기술연구원이 사업을 주도적으로 관리하고, 육군의 적극적인 지원과 ㈜현대로템, 레인보우로보틱스 등 다양한 기업들과 힘을 모아 단기간에 신속하게 개발을 완료하였습니다.
신속시범사업은 4차 산업혁명의 기술발전 속도에 발맞춰 신기술이 적용된 무기체계를 2년 이내 신속하게 연구개발하고, 시범운용을 거쳐 본격적인 군 도입까지 연계하는 사업입니다.
주요 성능은 4km/h 이상의 속도로 사족보행 이동할 수 있으며, 20cm 이상의 계단 등 수직장애물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또한 주·야간 카메라가 장착되어 감시정찰 기능과 원격사격 권총 등 다양한 장비를 탈부착하여 전투임무도 수행할 수 있습니다.
군(軍)은 앞으로 6개월간 육군 특전사 및 전방 1개 사단에 배치하여 성능 검증 및 군사적 활용성을 확인하고, 군 도입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배치된 대(對)테러작전용 다족보행로봇은 테러 발생 시 실 병력이 투입되기 전에 건물 내에 있는 적의 위협을 확인하고, 원격사격 권총로봇팔비살상무기 등을 활용하여 적을 제압하거나 대응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또한 전방 지역에서 작전 활용이 가능한지도 확인하기 위해 1개 사단에 배치하여 병력과 연계한 수색·정찰, 감시·경계 및 대응 등에 대한 시범 운용도 수행할 예정입니다.
방위사업청 미래전력사업본부장(고위공무원 한경호)은 “이번에 개발이 완료된 대(對)테러작전용 다족보행로봇은 전투임무까지 수행가능한 다족보행로봇을 처음으로 군에 배치하여 운용 해 본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신속시범사업을 통해 민간의 다양한 분야 우수한 기술을 국방분야에 적용해 나가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자료는 방위사업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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