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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대한민국 해사안전 리더 뽑는다

2024.08.12 해양수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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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대한민국 해사안전 리더 뽑는다

- 8. 12.(월)~9. 6.(금) 추천서 접수, 최종 2명에게 장관표창 및 포상금 500만 원 등 수여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2024년 대한민국 해사안전 리더상” 선정을 위해 8월 12일(월)부터 9월 6일(금)까지 후보자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어려운 해상근무 여건 속에서도 장기간 무사고 운항 등을 통해 해사안전에 기여하고 있는 선박 종사자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2020년부터 매년 2명을 ’대한민국 해사안전 리더‘로 선발하여 포상*하고 있다.

 

* (2023) `23년 2월 발생한 청보호 전복 사고에서 인명구조 활동을 펼친 이형근 선장(케이엠씨해운(주)), 31년의 승선기간 동안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업무 개선을 위해 노력한 박희철 기관장(팬오션(주))

 

추천 대상은 ① 해상에서 국민?선박의 안전 및 해양오염 방지에 공헌한 자, ② 선박 종사자로서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는 데 공헌한 자, ③ 그 밖에 해사안전에 기여한 자이다. 후보자 추천을 하려는 기관·단체·개인은 추천서류와 공적 증빙서류 등을 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 세종특별자치시 아름서길 27(아름동) 3층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교통정책실 최진우 연구원(cjw4136@komsa.or.kr)/ 문의 : 044-330-2317

 

해양수산부는 추천서류 검토, 공적심사위원회 개최 및 현지조사 등을 통해 11월 최종 대상자를 발표할 계획이며, 선발된 2명에게는 각각 해양수산부 장관 표창과 포상금 500만원, 기념패 등을 수여할 예정이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우리 선박 종사자들은 투철한 직업의식으로 해사안전의 중추 역할을 수행해 왔다.”라며,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소중한 분들의 노고와 헌신을 기리고 이번 추천을 통해 영예로운 수상자가 나올 수 있도록 유관기관, 업?단체 및 선박 종사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라고 말했다.

“이 자료는 해양수산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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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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