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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을지연습 간 인명·물자 구조(구난) 훈련 실시

2024.08.20 관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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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을지연습 간 인명·물자 구조(구난) 훈련 실시

- 전시상황 가정해 다수 사상자에 대한 초기처치 중요성 및 행동요령 익혀 

- 전국 15개 항만 세관, 감시정 화재 등 해상재난 대응훈련으로 관세국경 감시 강화


 



관세청은2024년 을지연습과 연계된 실제훈련의 일환으로 정부대전청사와 15개 항만 세관에서 각각 심폐소생술 훈련(8.20, ) 감시정 위기대응 훈련(8.19~21)을 실시한다.

 

심폐소생술 훈련 

 

20(, 10:00-11:00) 정부대전청사에서는 관세청 주요 간부 등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훈련이 실시되었다.

 

  금산소방서 응급구조 전문교관이 초빙되어 심폐소생술 기본이론을 교육하고 직원들은 환자의 의식확인부터 흉부압박 인공호흡에 이르는 일련 심폐소생술 절차를 체험했다.

 

  특히, 이번 훈련은 직원들이 실습용 마네킹을 이용해 자동제세동기(AED, Automated External Defibrillator)직접 사용해 보는 참여형 훈련으로 구성되어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훈련에 참여한 한 직원은 예상치 못한 응급상황은 언제 어디서나 그리고 누구에게나 벌어질 수 있는 만큼,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은 귀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매우 중요한 훈련이었다,

 

 앞으로도 긴급한 상황에서 내 가족과 동료를 지키기 위해 내실 있는 인명 구조훈련이 더 자주 실시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감시정 위기대응 훈련 

 

인천, 부산을 포함한 전국 15개 항만 세관에서는 19()부터 21()까지 총 3일에 걸쳐 감시정 위기대응 훈련이 일제히 실시된다.

 

* (감시정) 국제무역선에 대한 입출항절차, 해상순찰, 밀수단속 등 관세국경감시 업무를 수행할 목적으로 세관장이 관리, 운용하는 선박/ 현재 15개 세관에서 30척 운영 중

 

 ** (훈련개요) 15개 항만 세관에서 감시정 25, 승무원 144명 참여

 

  평소 해상구역에 대한 관세국경 감시활동을 수행하는 감시정은 전시 상황에 전시물자로 활용될 수 있는 세관의 중요 자원으로, 이번 훈련은 감시정 승무원의 비상상황 대응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실시된다.

 

  이번 훈련에서 승무원은 감시정의 화재·침몰 등 위기상황을 가정해 소화, 방수, 퇴선 및 인명구조절차를 이행하고, 감시정에 대한 안전 점검까지 실시한다.

 

관세청 관계자는 북한의 위협날로 증대되고 있는 만큼 우리 모두가 안보의식확고히 하고 전시에 각자에게 맡겨진 임무완벽하게 수행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관세청은 앞으로도 생동감 있는 훈련을 통해 직원들의 비상사태 대응능력을 함양함으로써 관세국경 수호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자료는 관세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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