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발표한 7 월 생산자물가지수 ( 잠정 ) 조사결과 전체 생산자물가는 전월대비 0.3% 상승하고 , 전년동월대비 2.6% 상승하였으며 , 농산물은 전월 대비 1.5%, 전년동월대비 2.3% 상승하여 호우와 폭염 등 불리한 기상여건 에도 불구하고 올해 최저 수준의 상승폭을 기록했다 .
* 농산물 생산자물가지수 ( 전년동월대비 ) : (‘24.1) 9.8% ↑ → (2) 11.1% ↑ → (3) 26.1% ↑ → (4) 27.8% ↑ → (5) 17.7% ↑ → (6) 11.6% ↑ → (7) 2.3% ↑
품목별로는 전월에 비해서는 상추와 오이 , 전년동월에 비해서는 사과와 배의 등락 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
* 전월비 등락 품목 : 상추 171.4%, 오이 98.8%
* 전년동월비 등락 품목 : 배 184.1%, 사과 27.0%
상추는 7 월 호우로 충남 논산 , 전북 익산 등 주산지에 침수 피해가 발생해 가격이 상승하였으나 , 빠른 피해 복구와 다시 심기 등으로 출하량이 증가하면서 가격도 안정화 되어가는 추세이다 . 다시 심은 물량이 본격적으로 출하되는 8 월 하순부터는 더욱 안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
* 청상추 도매가격 : (7. 중 ) 57,116 원 /4kg → (8. 상 ) 52,438 → (8. 중 ) 48,463
오이는 일조량에 민감한 품목으로 주산지인 강원 춘천 , 홍천에 상당 기간 흐린 날씨가 지속되면서 생육이 부진해 높은 가격을 형성하였으나 , 최근 산지 기상이 회복되면서 출하량도 증가하고 있어 8 월 하순부터는 안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
* 오이 ( 취청 ) 도매가격 : (7. 중 ) 41,612 원 /100 개 → (8. 상 ) 33,207 → (8. 중 ) 29,975
전년동월에 비해 가격이 상승한 사과와 배는 지난해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저장량도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금년에는 사과 , 배 생산량이 평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되어 농산물 물가지수는 향후 더욱 안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
* 사과 생산량 (KREI 전망 ) : ( 평년 ) 491 천톤 → ( 전년 ) 394 천톤 → ( 금년 ) 472~490 천톤
* 배 생산량 (KRE 전망 I) : ( 평년 ) 198 천톤 → ( 전년 ) 184 천톤 → ( 금년 ) 221 천톤
농식품부는 아직 폭염이 지속되고 있고 앞으로 태풍 등 기상 변화에 따라 채소류 등 농산물 생산량이 변화할 가능성에 주목하여 생육관리협의체를 통한 현장기술지도와 병해충 방제를 강화하고 , 추석 성수기를 대비해 성수품 공급 확대 , 실속 선물세트와 할인지원 등 국민 장바구니 부담을 경감하는 대책을 수립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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