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개 국내은행(시중 7社, 특수 3社, 지방 5社(산업·수출입·인터넷전문은행 제외)) 및 12개 상호저축은행(2023년말 기준 자산 규모 1조원 이상, 복수 지역에서 영업)
**수도권 제외 13개 시·도(한국씨티은행과 지방은행은 영업점 소재 지역 한정)에 대한 지역 내 자금공급, 중소기업 지원, 서민대출 지원, 금융인프라 현황 등을 평가
< 2024년도 금융회사 지역재투자 평가결과 >
등 급
은행
상호저축은행
시중·특수은행
지방은행
최 우 수
하나, 아이엠*
기업, 농협
부산, 광주
전북, 경남
JT
우 수
신한, 우리, 국민
제주
한국투자, 오케이, 애큐온
양 호
-
-
JT친애, BNK, SBI
다소 미흡
SC, 수협
-
예가람, 웰컴
미 흡
씨티
-
OSB 페퍼, 대신
* (주)대구은행이 시중은행으로의 전환 인가(’24.5.16.) 이후, 상호를 (주)아이엠뱅크로 변경(’24.6.5.)
[지역재투자 평가 개요]
금융당국은 2018년 10월지역에서 예금·적금 등을 수취하는 금융회사가 지역경제 성장을 지원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지역재투자 평가제도’를 도입하여 2020년부터 평가를 실시해 왔다.
지역재투자 평가제도는 금융회사의 지역 내 자금공급, 중소기업 지원, 서민대출 지원, 금융인프라 현황과 코로나19 관련 금융지원 노력 등 지역금융지원 전략 등을 평가하고, 평가결과를 5등급(최우수·우수·양호·다소미흡·미흡)으로 구분해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금번 평가 결과]
올해 8월 28일 금융위원회는 지역재투자 평가위원회(위원장 원숙연 이화여대 교수)를 개최하여 각 금융회사의 2023년도 자료를 바탕으로 한 2024년도지역재투자 평가 결과를 확정·발표하였다.
시중은행 중에서는 ‘하나·아이엠·기업·농협은행’이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였으며, 최우수 등급을 취득한 평가지역 수는 기업은행(9개), 농협은행(7개), 하나은행(5개), 신한은행(4개), 국민·경남은행(3개), 아이엠뱅크(2개) 순이다.
지방은행 중에서는 ‘부산·광주·전북·경남은행’이 최우수 등급을 얻었으며, 지방은행은 본점 소재지 및 인근 지역에서 우수한 자금공급 실적, 금융인프라 등으로 모두 ‘최우수’ 또는 ‘우수’ 등급을 시현하였다.
상호저축은행 중에서는 ‘JT저축은행’이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였고, ‘한국투자·오케이·애큐온저축은행’이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JT저축은행은 3개 지역, 한국투자·오케이·애큐온저축은행은 1개 지역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