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국민과 함께 만드는 도시숲…2024년 도시숲 열린 세미나 개최

2024.08.29 산림청
글자크기 설정
목록
국민과 함께 만드는 도시숲…2024년 도시숲 열린 세미나 개최
- 학계·민간단체·기업 등 150여 명 참여해 도시숲 역할 강화 논의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서울에서 도시숲 확대 및 민간참여 활성화를 위한 ‘2024년 도시숲 열린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함께 만드는 도시숲, 같이 나누는 도시숲’ 이라는 부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서울시립대, 유한킴벌리, 한국산지보전협회, 국립세종수목원, 국립산림과학원 등 학계와 기업, 공공기관 소속 전문가 150여 명이 참석해 국내 도시숲 조성 동향을 공유하고 최신기술을 활용한 도시숲 관리방안, 사회공헌형 경영과 연계한 도시숲 조성 사례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도시숲의 생태변화 관찰을 위한 관리지표 측정·분석 현황, 전국 도시숲 공간정보 관리·활용 방안과 함께 도시숲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한국형 아이-트리(i-Tree) 프로그램 개발 현황 및 국내 활용사례를 심도있게 논의했다.

아이-트리(i-Tree)는 미국 농림부 산림청에서 도시숲의 생태적·경제적 가치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분석도구로 도시숲 조성계획과 정책 수립 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해 전 세계적으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김주열 산림청 도시숲경관과장은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도시민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가치있고 건강한 숲을 도시에서도 구현해야 한다”라며, “국민들과 소통하고 도시숲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도시숲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자료는 산림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국립수목원, 전 세계 곤충학자들이 모인 소통의 현장에 가다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