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정부 차원의 「8.15 통일 독트린」 후속조치 본격 추진
- 김영호 통일부 장관, 2024년도 제2차 남북관계발전위원회 개최 -
□ 정부는 9월 4일(수) 오후, 남북관계관리단 회담장 대회의실에서 김영호 통일부 장관 주재로 「2024년도 제2차
남북관계발전위원회」를 개최합니다.
o 남북관계발전위원회는 통일부 장관(위원장) 등 정부위원(15인)과 민간위원(15인)으로 구성되며, 남북관계 발전을 위한
중요 사항 심의를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 이날 남북관계발전위원회에서는 지난달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이 발표한 「8.15 통일 독트린」의
후속조치와 공론화 추진방안에 대해 심의하게 됩니다.
o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회의에서 “「8.15 통일 독트린」의 구현은 통일부만의 과업이 아니라 모든 부처들이 국민과
국제사회와 폭넓게 소통하며 추진해 나가야 할 범정부적 과업”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 남북관계발전위원의 적극적 협조와 역할을 당부할 예정입니다.
□ 통일부는 남북관계발전위원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국민적 지지하에 범부처 협력을 통해, 관련 후속조치와 공론화
방안을 내실 있고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