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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김문수 장관, 전국 기관장 회의에 이어 바로 “임금체불“ 대응상황 점검

2024.09.05 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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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큐텐 계열사 임금체불 대응반” 운영 상황 점검회의 개최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9월 5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임금체불 근절을 위한 전국 기관장 회의 직후 바로 자리를 옮겨 큐텐 계열사 임금체불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장관 주재로 열린 상황 점검회의에는 서울청장을 비롯하여 큐텐의 주요 계열사에 대한 임금체불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서울강남지청장, 서울남부지청장, 근로감독관 등이 참석했다.
 
이날 오전 11시 30분에 열린 전국 기관장 회의에서 다시 한번 청장·지청장들에게 “매일 체불상황을 점검하고, 기관장부터 현장으로 나가라”고 지시한 직후 바로 장관부터 직접 체불 상황 점검에 나선 것이다.
 
이날 점검회의에서는 큐텐 계열사 등의 임금체불 대응 상황에 대해 논의했다. 김문수 장관은 “대규모 집단체불에 대해서는 신속한 대응이 중요하다”라며 엄정한 수사와 함께 피해근로자에 대한 신속한 권리구제를 강조했다. 또한, “대지급금·생계비 융자, 취업알선 등을 통해 끝까지 그들의 민생안정을 지원할 것”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김문수 장관은 현장에서 지난 8월 19일부터 구성되어 운영 중인 대응반의 활동에 대해서도 격려했다. 대응반의 활동으로 큐텐의 한 계열사는 체불된 7월 임금(9.5억 원) 전액을 지급한 이후 8월 임금도 조만간 지급할 예정이라고 입장을 밝혔으며, 지난 8월 29일에 이어 오늘 오후 2시부터 도곡2동 문화센터 4층 오유아트홀에서 ‘이직자 생활안정 및 재취업 지원을 위한 제2차 설명회’도 진행된다.
 
한편, 점검회의 후에 실무자 간에 본부의 지원관서 지원을 위한 제2차 「본부-지청 간 협의체」 회의를 별도로 개최하고,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와 피해지원 방안을 실무적으로 논의했다.


문  의:  근로감독기획과  이강욱(044-202-7521)

“이 자료는 고용노동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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