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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재난 대비 의료지원체계 점검한다 |
- 원안위, ‘방사선비상진료기관 라운드테이블’ 개최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 및 1·2차 방사선비상진료기관 70여 명 참석 |
원자력안전위원회(이하 원안위)가 방사능재난 시 의료 대응 체계를 점검하기 위하여 전국 방사선비상진료기관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유국희 원안위 위원장은 5일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가 설치된 한국원자력의학원을 포함하여 전국 31개 1·2차
방사선비상진료기관 기관장, 사업책임자, 실무자 등 70여 명과 ‘방사선비상진료기관 기관장 및 책임자 라운드
테이블*’을 진행하였다.
* 각계 소통을 다각화하여 안전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확대함으로써 국민 신뢰를 확보하고자 원안위가 ’23년부터 정례적으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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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사선비상진료기관 라운드테이블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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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전국 31개 방사선비상진료기관을 대상으로 국가방사선비상진료체계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애로사항 청취 등을 통해 대외 소통 강화 (일시/장소) ’24. 9. 5.(목) 15:00 / 연세세브란스빌딩(서울 중구) (참석) 원안위, 의학원, 1·2차 비상진료기관, 국군의무사령부 등(70여 명) |
원안위는 방사능재난 등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하여 2002년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를 설치하였으며,
지금까지 전국 권역별로 1차 방사선비상진료기관 14개와 2차 방사선비상진료기관 17개 등 방사선비상진료기관
총 31개를 지정·운영하고 있다.
1차 방사선비상진료기관은 원자력발전소 인근에 위치하여 방사능 누출 등으로 피폭환자가 발생하는 경우
신속한 응급조치를 담당하며, 2차 방사선비상진료기관은 1차 기관에서 후송된 환자의 전문치료 등을 수행한다.
현재 의사·간호사·응급구조사 등 총 900여 명이 방사선비상진료요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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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사선비상진료기관 지정 현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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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라운드테이블에서는 그간 방사선비상진료기관이 교육 및 훈련에 참여하면서 느꼈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소통하였고, 향후 국가방사선비상진료체계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였다.
유국희 위원장은 “사각지대 없는 방사선비상진료체계를 구축하여 방사능재난 발생 시 국민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라며 “앞으로도 국가안전망 역할을 빈틈없이 수행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방사선비상대응 현장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하여 원안위가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꼼꼼히
살펴보겠다”라며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이 자료는 원자력안전위원회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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