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최남호 2차관은 9.12.(목), 한양대학교를 방문하여 자원공학 전공 학생들을 만나 애로사항과 정부 자원개발 정책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3월 발표한 「민관협력 해외자원개발 추진전략」의 후속조치로서 국가 자원안보 확보에 있어 자원개발분야 인재 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전공생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학생들은 최근 자원안보와 자원개발이 다시 주목받으며 기대감이 드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업 채용인원은 여전히 적다며, 자원개발 분야에 대한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은 물론, 보다 많은 첨단기술 실습 및 해외 공학도·전문가들과의 교류 기회를 요청하였다.
이 자리에 참석한 방선택 SK어스온 테크센터장은 지난 15년간 한양대와 진행해온 산학협력의 성과를 설명하며, 학생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학업에 전념하고 기업은 역량 있는 학생을 꾸준히 채용할 수 있도록 정부의 적극적인지원을 당부하였다.
최 차관은 우리나라는 에너지 수입의존도가 94%에 달하는 대표적인 에너지수입국으로서 자원개발은 우리가 안정적인 에너지·자원 공급망을 구축하고자원안보를 확보하기 위한 핵심 국가 사업임을 강조하며, 학부와 대학원을연계하여 교육과정 전주기에 걸쳐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인력양성 프로그램을신규 기획하여 운영하는 등 자원공학 전공자들의 자원개발 현장으로 진출을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 차관은 앞으로 정부가 민간 주도 투자로 자원개발 생태계를 활성화하면서 공기업의 민간 지원 기능을 강화해 나가고, 이를 위해 재정·세제 등지원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임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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