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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용작물 이용 확대’, 중앙·지방·민간 논의의 장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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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진흥청, 9월 24~25일 경남 함양서 공동 연수

- 기능성 원료 개발 등 우수 사례 공유… 식의약 원료 국산화 방안 모색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9월 24~25일 경상남도농업기술원 약용자원연구소(경남 함양)에서 ‘2024년 특용작물 기능성·이용 분야 중앙지방연구협의체 및 민간협력협의체 공동연수(워크숍)’를 연다.

 이번 행사는 식·의약 산업 활성화와 새로운 소득원 발굴을 위해 특용작물을 활용한 기능성 소재 개발부터 생산 기반 확보, 산업화에 이르기까지 중앙과 지방, 민간 산업체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했다. 농촌진흥기관과 기능성 소재 활용 민간 업체가 소재·효능 발굴부터 재배, 가공, 제품화까지 특용작물 고부가가치 산업화에 유기적으로 협력하자는 뜻에서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 3회째를 맞았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도 농업기술원, 산업체(코스맥스바이오㈜) 등 14개 기관이 참여한다. 1부에서는 ‘특용작물 기능성·이용 분야 우수 성과’를 공유한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특용작물 참당귀 복합물을 활용한 기능성 소재 개발 연구 성과’를 공개한다. 코스맥스바이오㈜는 ‘자생식물인 수국잎과 차즈기 등을 활용한 항비만 기능성 제품 개발 현황’을 발표한다.

 2부에서는 지역 특화 특용작물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기능성 원료 개발 사례를 소개한다. 강원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과 경남도 농업기술원이 각 지역 특용작물인 ‘토종 다래’와 ‘하늘타리*(괄루근)’의 기능성 연구 성과를 공유한다. *박과의 여러해살이풀. 한약재 이름은 괄루근

 아울러 참석자들은 식·의약 원료 국산화를 위한 자생식물 신규 소재 발굴 방안과 국내 생산 기반을 조성할 수 있는 협력 방안에 대해 종합 토론을 이어간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특용작물이용과 김금숙 과장은 “우리나라는 건강기능식품 소비 경향이 급변하는 데다, 기능성 원료의 70% 이상을 해외 원료에 의존하고 있어 기업의 국산 원료 개발 의지가 크다.”라며 “이번 협력이 건강기능식품의 국산 원료 비중을 높이고 원료 생산과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 자료는 농촌진흥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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