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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지역투자·수출 애로 해소 나서

2024.09.26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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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투자·수출 애로 해소 나서

- 경상북도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순회 간담회첫 출발(9.26.)

- 경북지역의 투자 및 수출 현황 점검, 기업애로사항 청취 등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는 수출 제조업 중심의 경기 회복 흐름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져 지방에 온기가 돌도록 9월부터 연말까지 시·도를 순회 방문해 투자 및 수출 현황 등을 점검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해소하는지역경제 활성화 순회 간담회를 추진한다.

첫 간담회로 926() 경상북도 구미국가산단 내 위치한 한국산업단공단 경북지역본부에서 경북도 및 구미시를 비롯한 지역의 유관기관, 기업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 오승철 산업기반실장 주재로 개최되었다.

간담회에서 경북도는 올해 들어 8월까지 총 17건에 24천억 원 규모의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으며, 지난 6월 안동·포항 바이오특화단지 지정 및 구미·포항·상주·안동 기회발전특구 지정으로 기업 투자유치는 앞으로도 긍정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참석한 남강솔라(공동대표 박옥순) 5개 기업에서는 스마트그린산단 지원범위를 1~4단지에서 5단지까지 확대, 수출 시 국가별 규제나 인증제도에 대한 정보제공 등 애로사항을 건의하였다.

* 이수스페셜티케미칼 3천억 원(3), 티씨엠에스 1,300억 원(4), 피엔티 1,000억 원(4) 등 이차전지 관련과 유니코정밀화학 전해질 생산공장 설립, 도레이 생산시설 증설 등 투자유치

오승철 산업기반실장은 모두 말씀에서산업부는 지방투자 확대를 위한 기회발전특구 도입, 청년이 선호하는 문화산단 조성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고 언급하며경기 회복세가 지방으로 확산되도록 지역과 소통하며 투자·수출 관련 기업 애로 해소에 적극 노력하겠다로 밝혔다.

산업부는 이번 경상북도를 시작으로 비수도권 14개 시·도를 순차적으로 순회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신속한 문제해결과 더불어 정책에도 반영한다는 입장이다.


“이 자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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