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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으로 여는 미래, 국민이 체감하는 변화! 공공기관과 기업이 함께하는 혁신제품 경진대회 개최
- 2024년 혁신제품 공공조달 경진대회 개최··· 7개 공공기관, 8개 조달기업 수상
▶임기근 조달청장(단상)이 27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2024년 혁신제품 공공조달 경진대회'에 참석하여 축사를 하고 있다.
▶임기근 조달청장(왼쪽에서 세번째)이 27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2024년 혁신제품 공공조달 경진대회'에서 조달기업 부문 대상을 수상한 (주)에이티소프트에 시상하고 있다.
▶임기근 조달청장이 27일 양재 aT센터에서 '2024년도 혁신제품 공공조달 경진대회'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달청(청장 임기근)은 '제4회 조달의 날'을 맞아 27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임기근 조달청장과 안상열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관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혁신제품 공공조달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혁신제품 경진대회는 혁신제품을 적극적으로 구매하여 공공서비스 개선에 기여한 공공기관과 기술개발에 앞장선 혁신기업을 선정하여 포상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더욱 확산하기 위해 2020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사전심사를 통과한 7개 공공기관과 8개 혁신제품 기업이 발표에 나섰으며, 전문 심사위원의 현장평가를 통해 공공기관 부문에서는 대구 공공시설관리공단이, 기업부문에서는 (주)에이티소프트가 대상을 수상했다.
대구 공공시설관리공단은 혁신조달 발굴 위원회 운영, 시민안전 개선을 위한 혁신제품 수요 발굴과 기술개발 지원 노력을 높게 평가받아 기관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 기업 부문에서는 각종 민원 문서, 웹페이지 정보를 점자로 변환해주는 전자점자 생성솔루션 기업인 (주)에이티소프트가 대상의 영애를 안았다.
임기근 조달청장은 "공공조달 분야에서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개선을 위해 기업과 공공기관이 합심하여 노력하고 있다." 면서 "앞으로도 혁신 기업들이 공공판로를 기반으로 우리 경제의 활력제고를 이끌 수 있도록 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안상열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관은 "혁신제품 공공구매제도가 혁신적 기술이 시장에 안착되는데 큰 역할을 했다."면서 "앞으로도 정부는 공공조달을 통해 중소기업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공공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해 관련 정책 및 제도를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 문의 : 신성장조달총괄과 박새라 사무관(042-724-7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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