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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노인요양병원 현장의 의견을 듣다
- 서울 구로구 더세인트 요양병원 방문 및 현장의견 청취 -
□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이하 “위원회”) 부위원장은 10월 4일(금) 서울 구로구 소재의 더세인트 요양병원을 방문하여 의료·재활 및 간병서비스 제공현장을 살펴보고, 현장의견을 청취하였다.
□ 이번 현장방문은 초고령사회에 급격히 증가하는 요양병원·시설의 서비스 질 제고와 간병부담을 완화하는 등 정책 개선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자 마련되었다.
□ 현재 많은 요양병원이 거주·요양 목적으로 운영되는 등 사회적 입원이 문제되고 있는 상황이나,
ㅇ 더세인트 요양병원은 모든 환자가 와상환자이고, 급성기 이후 재활, 투석, 중증요양이 필요한 환자 등 의료·재활 및 간병 필요도가 높은 환자를 대상으로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ㅇ 주 부위원장은 격리병동 및 중환자 병동, 재활치료실, 인공신장실 등을 둘러보고, 병원 관계자들을 만나 요양병원의 기능분화·전문성 향상 및 서비스 질 개선을 위한 의견도 청취하였다.
□ 이 자리에서 주형환 부위원장은 “그간 거주목적의 불필요한 사회적 입원이 문제된 상황에서, 더세인트 요양병원은 의료필요도가 높은 중증환자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는 점이 인상적”이라고 언급하며,
ㅇ “향후 요양병원은 의료·재활치료 중심으로 기능구분·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 방안을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강조하였다.
□ 또한 주 부위원장은 “병원의 돌봄인력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IT·로봇 기술을 도입 및 확산(모니터링, 낙상방지 등)하고,
ㅇ ”환자와 보호자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추진 중인 요양병원 간병지원 시범사업을 제도화 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 ’24.4월부터 10개 지역 소재 20개 요양병원 선정하여 시범사업 추진
(부산, 대구, 광주, 대전, 경기도 부천시·안산시, 충남 천안시, 전북 전주시, 경남 김해시·창원시)
** 환자 1인당 180일 기간 동안 월 평균 59.4만 원에서 76.6만 원 수준의 간병서비스 비용을 지원(환자 본인부담률은 40~50%)
□ 위원회는 초고령사회를 맞이하기 앞서 의료·간병 필요도가 높은 고령자 대상 돌봄·간병지원 강화를 포함한 분야별 고령사회 대책을 준비하고 있으며, 관계부처와 함께 제도개선 방안을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
붙임: 더세인트 요양병원 방문사진 별첨
“이 자료는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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