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창덕궁 궐내각사 규장각·검서청에서 즐기는 가을 독서

독서 활동 공간으로 궐내각사 규장각과 검서청 개방(10.29~11.3.)… 8~13일 접수

2024.10.08 국가유산청
글자크기 설정
목록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창덕궁관리소(소장 이명선)는 오는 29일부터 11월 3일까지 매일 창덕궁(서울 종로구) 궐내각사 권역에 위치한 규장각과 검서청 공간을 독서 관련 활동 모임 또는 단체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대여하는 「창덕궁 깊이보기, 궐내각사 규장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운영(1일 4팀): 10.29.(화) ~ 11.3(일), 10:00~12:00, 13:30~15:30 / 전각 2개소 개방

이번에 개방하는 규장각과 검서청은 문화유산 관리를 위해 평소 내부관람이 제한되지만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토론, 시 낭독 등 독서 관련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한시적으로 내부를 공개한다. 이번 행사는 「창덕궁 깊이보기」 심화해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보다 깊이 있는 설명과 함께 궐내각사 권역을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궐내각사 규장각은 창덕궁 후원에 위치한 규장각과는 다른 건물로, 1781년 규장각 실무진들의 업무 공간으로 지금의 궐내각사 권역에 별도로 건립되었다. 검서청은 규장각에 속해 서적의 교정과 서사(書寫)를 맡는 검서관의 업무 및 숙직공간으로 사용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독서 관련 활동 모임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무료(창덕궁 입장료 별도)로 진행되며, 활동 인원에 따라 규장각(10~15명)과 검서청(4~6명)을 선택하여 신청하면 된다. 신청은 창덕궁 누리집(royal.khs.go.kr/cdg)에 공지된 ‘궐내각사 깊이보기, 궐내각사 규장각 장소사용 신청서’ 양식을 작성하여 전자우편(helena526@korea.kr)으로 접수하면 되며, 접수 기간은 10월 8일 오전 9시부터 13일 자정까지이다. 신청서 양식을 준수하고 독서활동 내용이 적합한 모임 또는 단체를 선정하며, 선정 결과는 10월 17일 오전 10시 이후 창덕궁 누리집을 통해 공지하고, 전자우편으로 회신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창덕궁관리소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전화(☎02-3668-2300)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궁능유적본부 창덕궁관리소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궁궐의 창호 사이로 무르익어 가는 가을 풍경을 배경삼아 독서를 즐길 수 있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국민이 궁중 문화유산의 가치를 직접 느끼고 온전히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가는 적극행정을 이어나갈 갈 것이다.



'창덕궁 깊이보기, 궐내각사 규장각' 포스터

< '창덕궁 깊이보기, 궐내각사 규장각' 포스터 >

“이 자료는 국가유산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설명자료)석유공사가 3월 수립한 시추 계획은 실무준비를 위한 공사 내부(안)에 불과한바, 허위사실 공표가 전혀 아님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