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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시장 수출, 한류박람회로 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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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부 ‘도쿄 한류박람회’ 개최... 한일 428개사, 참관객 4.4만명 성황 홍보대사 이성경, ITZY(있지), NCT127 등 한류스타 대거 참여 - K-POP 콘서트와 전시회 연계... 4차 한류붐을 통한 K-소비재 수출 모멘텀 조성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는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중소벤처기업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등과 함께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일본 도쿄에서 「2024 도쿄 한류박람회」를 개최한다.
한류박람회는 한류 확산지역을 대상으로 현지 한류를 활용한 국내 유망 소비재・서비스의 해외시장 진출 및 브랜드 제고를 지원하는 행사로, 올해는 2025년 오사카엑스포 개최 및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에 앞서 한류를 통해 우리기업의 일본시장 진출을 전략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일본 도쿄에서 열린다.
이번 2024 도쿄 한류박람회는 ‘SBS 인기가요 라이브 인 도쿄’와 협업하여 K-POP 콘서트와 대규모 수출상담회를 연계한다. 해외에서 높은 주목을 받고 있는 K-POP을 수출상담회에 적극 활용하면서 국내외 428개社(국내 128개, 해외바이어 300개)가 참여하며, 약 4만여명의 K-POP 콘서트 관람객이 한류박람회도 함께 참관할 예정이다. 12일 K-POP 콘서트(SBS 인기가요)에 앞서 개최되는 한류박람회 개막식은 조익노 산업부 무역정책관, 박철희 주일대한민국대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유정열 사장, 일한의원연맹 회장 스가 요시히데 일본 전 총리 등의 축전 상영을 통해 한일 경제 우호의 분위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일관계는 1965년 국교 정상화 이후, 이번 2025년 60주년을 맞이하며 단순히 양자 협력 관계를 넘어 경제 협력을 위한 파트너로서 중요성을 더하고 있다. 정부차원 협력 외에 양국 간 민간 교류도 확대되고 있어 한일 상호 방문객 수가 2023년 927만 명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역대 최다인 1천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일본은 한국의 4대 수출국(’23년 290억불), 3대 수입국(477억불)
산업부는 도쿄 한류박람회를 전략적으로 활용하여 K푸드·K뷰티·K굿즈 등 소비재, 서비스, 소재부품장비 기업들의 우수성을 일본 바이어들에게 알리고, 한국의 우수 소비재 상품을 일본 소비자들에게 직접 알리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이와 함께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를 적극 반영하여 온라인 플랫폼의 적극 활용, 체험 중심의 다양한 산업·문화 연계 프로그램*에도 집중하였다.
* 참가기업 제품시연(K뷰티메이크업쇼, K푸드쿠킹쇼), 홍보대사 이성경의 라이프스타일 인터뷰 및 팬사인회, K팝아티스트 엔팀의 K-컬처 토크쇼 등
생활잡화기업 H사는 이번 한류박람회를 통해 일본 대형 잡화점 LOFT와 총 100만불 규모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10월 중 LOFT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할 계획이다. 이 외에 한류스타들이 애용하는 것으로 화제가 된 한국 프랜차이즈 기업 O사의‘인가 샌드위치’등 즉석식품도 이번 한류박람회에 소개되어 일본 현지 소비자와 바이어들의 눈길을 끌었다.
조익노 산업부 무역정책관은“일본은 지리적 근접성과 상호보완적 경제 관계, 미래 협력의 잠재력 측면에서 한국의 가장 중요한 파트너 중 하나”라며,“오사카엑스포와 한일수교 60주년을 앞두고 개최되는 한류박람회를 통해 한류 효과를 우리 K소비재 수출로 확대하여 한류 시너지 효과를 최대화하고 수출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 자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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