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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환자 골든타임 확보,여러분의 협조가 필요합니다”
올바른 구급차 이용문화 확산 캠페인 추진
-소방청,올바른119구급차 이용 문화 확산 캠페인 나서‥국민 협조 당부
비응급 신고 자제구급대원 폭행 근절구급대원 병원 선정 존중
소방청(청장 허석곤)은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및 불필요한 소방력 손실을 줄이기 위해‘올바른119구급차 이용 문화 확산 캠페인’을 추진한다고15일 밝혔다.
올바른119구급차 이용 문화 확산 캠페인은▲무분별한 비응급신고 자제▲119구급대원 폭행 근절▲구급대원의 병원 선정 존중등이다.
먼저,심정지,뇌졸중,심근경색,중증외상 등 중증응급환자를 위해단순 치통,감기 등 외래진료를 위한 이송 요청과 단순주취 신고 등은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는 비응급 상황에서의 무분별한 신고를 줄이고,보다 위급한 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 및 응급처치 활동을 돕기 위함이다.
두 번째, 119구급대원의 원활한 구급활동을 위하여폭행 또는 협박 등 구급활동 방해사범에 대한 엄정 대응방침을 명확히 했다.
소방청 통계자료에 따르면 최근5년간 구급대원 폭행 피해 건수는 총1,185건으로 해마다 평균309명의 구급대원이 피해를 입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5년간119구급대원 폭행 피해 현황> |
|||||
(단위:건,명) |
|||||
구분 |
2019년 |
2020년 |
2021년 |
2022년 |
2023년 |
전체 |
203 |
196 |
248 |
287 |
251 |
주취자(%) |
183(90.1%) |
168(85.7%) |
203(81.8%) |
245(85.4%) |
210(83.7%) |
피해대원 수 |
241 |
240 |
335 |
392 |
339 |
구급대원 폭행은 국민의 생명 보호를 사명으로 현장에 출동하는 구급대원들의 사기를 떨어뜨릴 뿐 아니라 위축된 구급활동으로 구급서비스의 질 저하를 가져올 수 있는 심각한 사회 범죄에 해당한다.
이에폭행 및 협박등으로구급활동을 방해하는 경우「소방기본법」제50조에 따라5년 이하의 징역 또는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며,주취상태 또는 심신미약에 대한 감경을 배제하여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마지막으로,환자의 증상에 따른 중증도 분류,진료과 유무 및 처치시술 가능 여부와실시간 응급실 병상 정보 등을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이송병원을 선정하는구급대원의 의사결정을 존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구급대원은「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에 따른 이송병원 선정 지침에따라치료가 가능한 가장 가까운 병원 이송을 원칙으로 하며,희귀질환자 등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 환자보호자가 원하는 특정 병원 또는 환자 진료 기록이 있는 원거리 병원으로 이송하지 않는다.
허석곤 소방청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국민들의 생명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구급대원들을 격려하고“지금은 국민과 의료진,소방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국민 여러분께서도 올바른 구급차 이용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소방청은 올바른 구급차 이용문화 확산을 통해 국민들의 협조를 구하고자 해당 내용을 총3편의 영상으로 제작하여 소방청과 전국 시도 소방본부 온라인 채널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으며,리플릿 등 오프라인 홍보도 병행하고 있다.
담당 부서 |
소방청 |
책임자 |
과 장 |
유병욱 |
(044-205-7630) |
119구급과 |
담당자 |
소방위 |
김고은 |
(044-205-7634) |
“이 자료는 소방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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