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망안정화위원회는「공급망안정화법」에 따라 설치된공급망 안정화 정책에 관한범정부 컨트롤타워로서 지난 6.27일 1차 회의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었습니다.
금일 2차 회의에서는 주요 경제안보품목 공급망 리스크 점검결과 차량용요소 수급 안정화 방안(안), 선도사업자 선정결과 및 공급망안정화기금 운용계획 및공공비축 현황과 ‘25년 비축 관련 정부 예산(안) 등을 논의하였습니다.
최부총리는 모두발언을 통해 최근 중동 분쟁 격화, EU의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상계관세 부과,美 대선 임박등 우리의 경제안보와 공급망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고조되고 있다고 하면서, 불확실성과 불안감은 경제주체의 경제하려는 의지를 저해하는 가장 큰 요인인 만큼 정부는 공급망리스크의 ‘사전점검 → 조기경보 → 선제대응’에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은 우리 경제는 중간재를 주로 수입하는 구조로 글로벌 공급망 교란에 매우 취약하다고 하면서, 날로 높아져가는 무역 장벽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공급망이 뒷받침되어야 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붙임의 자료들을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 붙임1 ] 경제부총리 모두발언 [ 붙임2 ]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모두발언 [ 붙임3 ] 선도사업자 선정결과 및 공급망안정화기금 운용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