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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해파리 ‘주의단계’ 특보 전면 해제
- 전남·경남·전북·충남·제주·부산·울산·경북·강원 해파리 주의단계 특보 해제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은 지난 5월 27일 발령한 보름달물해파리와 7월 5일 발령한 노무라입깃해파리 ‘주의단계’ 특보를 10월 21일(월) 16시부로 전면 해제*한다고 밝혔다.
* 주의특보 해제 지역 : (보름달물해파리) 전남, 경남, 전북, 충남
(노무라입깃해파리) 제주, 부산, 울산, 경북, 전남, 강원
보름달물해파리 주의단계 특보는 5월 27일 전남·경남 해역을 시작으로 전북·충남 해역으로 확대되었고, 노무라입깃해파리 주의단계 특보는 7월 5일 제주 해역에서 시작하여 부산·울산·경남·경북 해역을 거쳐 전남·강원 해역으로 확대되었다. 인천·경기 해역을 제외한 전국 연안에 5월 27일부터 10월 21일까지 총 148일간 유지되었다. 올해 특보 기간은 전년 대비(150일) 2일 짧았으며, 발령시기는 11일 빨라지고 해제는 17일 빨랐다.
해양수산부는 올해 5월 첫 해파리 특보가 발령된 때부터 ‘2024년 해파리 피해방지 종합대책’에 따라 해파리 중앙대책본부를 운영하였다. 전남, 강원 등 특보가 발령된 지역을 점검하고 약 20억의 예산으로 6,327톤의 해파리를 제거하였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지자체, 민간 등의 모니터링 결과를 분석하여 해파리의 이동 경로를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관련 정보를 어업인과 국민에게 신속하게 제공하였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최근 수온상승으로 인해 해파리 발생 시기가 앞당겨지고, 독성해파리 유입이 증가함에 따라 내년부터 조기예찰을 통해 피해방지 대책을 수립하여 시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 자료는 해양수산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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