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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폐기물 수거 현장 찾아,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한 공동노력 강조
-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전남 지역 해양폐기물 수거현장 점검 -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10월 23일(수) 전남 신안군 송공해변을 찾아 해안가로 유입되는 폐기물을 수거하는 현장을 점검했다.
전남 지역은 가장 많은 양의 해양폐기물을 수거하고 있는 지자체로서 작년 한 해 4.2만 톤을 수거하였다.
강 장관은 전남도의 해양폐기물 수거 현황과 사업 추진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안가 폐기물 수거와 선상 집하장 운영 현장을 점검하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해양수산부는 해안가 쓰레기가 수거되지 않고 방치되면 바다로 유입되어 침적되거나 다른 지역 해안가로 밀려가는 악순환 발생함에 따라, 육상의 환경미화원과 같이 해안별로 수거 인력을 배치해 신속하고 책임감 있게 해안가 쓰레기 상시 관리하는 취약 해안 폐기물 대응 사업(바다환경지킴이 등)을 추진하고 있다.
강 장관은 “해양폐기물 문제는 누구 하나의 노력만으로 한 번에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로 정부, 지자체, 지역사회, 시민단체 등 공동의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당부하며, “해양폐기물 발생을 예방하고 신속하게 수거하여 깨끗한 해양환경을 만드는 데 힘을 모으자.”라고 말했다.
“이 자료는 해양수산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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