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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주형환 부위원장, 「제2회 한일여성기자포럼」 축사
□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주형환 부위원장은 ‘24.10.25.(금) 한국여성기자협회가 주최한 「제2회 한일여성기자포럼」에 참석하여 축사를 하였다.
□「한일여성기자포럼」은 한일 양국의 여성 기자들이 상호 언론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회적 성평등 현안에 함께 논의하며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올해는 “저출생 위기, 함께 찾는 해법”이라는 주제로 개최되었다.
ㅇ 포럼에서는 양국 기자, 언론 전문가 등이 ▴한일 저출생 현실과 대책, ▴달라진 결혼과 출산...다양성과 포용성 진단, ▴저출생과 미디어의 역할에 대해서 발표하고 토론하였다.
* 제1회 포럼(‘23.10월) <주제: 소통,이해,협력> 성평등과 저출생 문제 논의
□ 주 부위원장은 축사에서, “한국과 일본 양국이 모두 직면한 ’3초(超)‘의 위기, 즉 초저출생, 초고령화, 초인구절벽라는 인구 국가비상사태 하에서 한국 정부는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국가의 모든 역량을 우선적으로 총동원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ㅇ 당면 현안인 ①저출생 추세 반전(Mitigation)을 위한 대책의 주요 정책을 설명하고, 한편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추진해야 할 ②인구변화 적응(Adaptation)을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하였다.
□ 한편, 주 부위원장은 “한국은 최근 몇 달 간 출산과 혼인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늘어나 반가운 일이긴 하나, 아직 본격적이고 구조적인 출산율 반등이라고 하기에는 이르다”며,
ㅇ “지금의 긍정적 모멘텀을 살려 장기적이고 구조적인 출산율 상승으로 이어나가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쏟았던 정책적 노력을 일관성있게 추진하는 것은 물론, 그 이상의 노력이 필요”하고, “정부와 경제계, 언론계 등 사회 각계가 뜻을 모아 사회적 인식개선에도 더욱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하였다.
□ 아울러 주 부위원장은, “한국과 일본은 공히 급격한 인구구조 변화에 직면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장시간 근로문화, 직장에서의 남녀 차별 문제 등 유사한 기업문화를 가지고 있는 만큼, 위기와 문제를 공유하고 있는 한일 양국이 서로 협력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 마지막으로 주 부위원장은 “저출생 문제에 있어, 정책적 대응만큼 중요한 것이 결혼과 출산, 육아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며, 그 인식의 형성에 언론 등 미디어가 큰 영향을 미친다”고 말하며,
ㅇ “언론계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토대로 저출생 이슈와 정책과제를 공론화하고 사회적 인식개선에도 힘을 보태줄 것”을 요청하였다.
붙임. 「제2회 한일여성기자포럼」부위원장 축사
“이 자료는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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