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아시아·태평양 지역 온실가스 감축 위해 세계 각국 공무원·전문가 한자리에

2024.10.27 환경부
글자크기 설정
목록

▷ 제19차 서울 이니셔티브 정책포럼, 10월 28일부터 나흘간 개최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유엔환경계획(UNEP)',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UN ESCAP)'와 공동으로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제19차 서울이니셔티브 정책포럼'을 메이필드호텔(서울 강서구 소재)에서 개최한다.


서울이니셔티브 정책포럼은 '녹색성장에 관한 서울이니셔티브' 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들의 고위 공무원, 전문가 등을 초청하여 우리나라와 회원국의 우수 환경정책을 공유하고 지역간 협력 방안을 논의 해오고 있다.


'녹색성장에 관한 서울이니셔티브'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환경적으로 지속 가능한 경제성장 해법을 제시하고자 2005년 '제5차 환경과 개발 장관회의'에서 채택된 사업이다. 경제성장과 환경보전에 대한 우리나라의 경험을 바탕으로 아·태 지역의 여건에 맞는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전파하는 것이 목적이다.


특히 올해 포럼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3.0* :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기후 행동을 위한 국가적 노력과 지역 차원의 협력'을 주제로 개최되며,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엔디씨(NDC) 파트너십이 공동으로 참여한다.

*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3.0'은 NDC 1.0(2015년 파리 협정 타결 전후 국가별 2025년 또는 2030년 감축목표)과 NDC 2.0(2020년 전후로 상향된 국가별 2030년 감축목표)에 이어 2025년 초까지 제출해야 하는 2035년 감축목표를 뜻함

아·태 지역의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및 기후 대응 정책담당자 40여 명이 참석하여 각국의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3.0' 제출 준비 상황과 우수사례를 공유하여 추가 협력 및 지원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아프리카, 남미 지역의 환경 관련 부처 공직자 및 국제기구 관계자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할 계획이다.


포럼은 첫날인 28일부터 3일에 걸쳐 △이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에서 배운 교훈,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설정 및 이행 격차의 해소,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에서 완화 및 적응의 동반상승 효과,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부문별 목표 설정,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자연 기반 해법 및 국제 온실가스 감축 사업 등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 및 토론이 진행된다. 


특히,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3.0에는 이산화탄소 이외의 온실가스에 대한 감축목표가 포함되어야 하며,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 적응 계획에 자연 기반 해법의 적극적인 통합 및 도입도 요구되는 추세이므로 관련 최신 정책 동향과 성공 사례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이영석 환경부 기후변화정책국장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의 공무원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논의를 펼치고 서로 협력하는 장을 마련하게 된 것이 매우 의미있다"라며, "특히 올해는 202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3.0' 제출을 앞두고 아·태지역 국가들이 서로의 상황과 경험, 우수사례 등을 공유하면서 계획 수립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붙임  서울이니셔티브 정책포럼 개요.  끝.


담당 부서 국제협력과 환경부 책임자 과  장 이형섭(044-201-6560) 담당자 사무관 염승건 (044-201-6575)
 


“이 자료는 환경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도심출몰 멧돼지 인공지능 기술로 막는다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