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중환자실 환자에서의 침습적 기구 사용 관련 감염 발생률*은 기구사용일수 1,000일당 요로감염 1.31건(전년 1.24건), 혈류감염 2.45건(전년 2.45건), 폐렴 0.81건(전년 0.77건)으로 전년과 동일하거나 증가하였다(그림 1).
* 기구 관련 의료관련감염 발생률 =(기구 관련 감염 발생 건수/ 기구 사용일수) x 1,000
병상 규모별로는 병상 규모가 클수록 중심정맥관, 인공호흡기 등의 침습적 기구 사용비가 높았고, 기구 관련 감염 발생률은 500병상 이상 900병상 미만 규모의 의료기관에서 상대적으로 높았다(그림 2).
요로감염 및 혈류감염 환자의 검체에서 가장 많이 분리된 원인 병원체는 장알균(Enterococcus faecium)이었고, 폐렴이 발생한 환자의 임상 검체에서는 아시네토박터 바우마니균(Acinetobacter baumannii)과 폐렴막대균(Klebseilla pneumoniae)이 많이 분리되었다.
의료관련감염의 주요 원인 병원체 중 장알균의 반코마이신 내성률은 47.6%로 전년(54.6%)보다 감소하였고, 폐렴막대균의 카바페넴계열 항생제 내성률은 38.1%로 전년(37.8%)보다 소폭 증가하였다(그림 3).
수술부위감염 감시 모듈은 2007년 7개 기관의 참여로 시작되어, 2022년에는 100병상 이상 의료기관 310개소가 감시에 참여하였고, 연도별 수술부위감염 발생률은 감시 시작 이래 지속적으로 감소 추세*이다(그림 4).
2022년 수술부위감염 감시는 참여 의료기관에서 시행된 위수술, 대장수술 등 주요 20가지 수술 180,981건을 대상으로 수술 후 30일 또는 90일까지의 수술부위감염 발생을 감시하였으며, 수술 100건당 수술부위감염 발생률*은 0.78건으로 전년 0.79건 대비 비슷한 수준을 기록하였다(그림 4).
* 수술부위감염 발생률(%) = (수술부위감염 발생 건수/ 수술 건수) x 100
신생아중환자실 의료관련감염 감시 모듈은 혈류감염을 감시하며, 2019년 75개 의료기관의 참여로 시작하여 2022년에는 82개 의료기관이 참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