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동정) 블루카본으로 도약하기 위해 ‘바다숲’ 한 걸음 더 나아가

2024.10.30 해양수산부
글자크기 설정
목록

블루카본으로 도약하기 위해

‘바다숲’ 한 걸음 더 나아가

-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바다숲 블루카본(Blue Carbon) 국제포럼’ 참석

- 해조류의 탄소흡수 방법론 및 탄소거래권제 등 논의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10월 30일(수) 오전 10시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그랜드볼룸홀에서 개최되는 “바다숲 블루카본* 국제포럼”에 참석했다.

 

* 전 세계 연안에 분포하는 식물과 퇴적물을 포함하는 생태계가 저장하고 있는 탄소를 ?블루카본?이라 하며, 현재 해초류(잘피), 염습지, 맹그로브가 블루카본으로 인정받음

 

이번 국제포럼은 지난해 5월 10일 체결한 「바다숲 블루카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신규 블루카본 유력 후보군으로 알려진 바다숲(해조류)의 국제인증* 추진을 위해 해양수산부와 ㈜현대자동차, 한국수산자원공단이 함께 준비했다.

 

* 기후변화의 전 지구적 위험을 평가하고 국제적 대책을 마련하는 기관인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 인증

 

이날 포럼에는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김상협 민간공동위원장을 비롯해 국내외 블루카본 관련 석학들이 참석해, ‘탄소중립과 블루카본의 중요성’에 대한 카를로스 두아르테 교수(Carlos M. Duarte, 사우디 킹압둘라 과학기술대학교)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해조류의 탄소흡수 방법론, 탄소거래권제도에 대한 연구성과 발표와 토론이 진행되었다.

 

강 장관은 기념사에서 “그동안 우리의 먹거리가 되고 수산 동물들의 서식지 역할을 해 온 바다숲이, 이제는 높은 탄소 흡수력으로 해양생태계가 기후 변화에 적응할 시간을 주는 새로운 가치로 떠오르고 있다.”라며, “바다숲이 높은 탄소 흡수력을 인정받아 블루카본 국제인증을 받도록 우리 모두 함께 힘써나가자.”라고 말했다. 

“이 자료는 해양수산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김용현 국방부장관, 미국 NAVSEA 방문,“국방혁신 4.0 연계 한미 방산 및 국방과학기술협력 강화 강조”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