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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10월의 관세인에 서경호 주무관 선정

2024.10.31 관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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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월의 관세인에 서경호 주무관 선정

- 5천억 원대 외국 자금을 해외 불법 송금한 일당 검거한 공로 인정받아


 

 관세청은 1029() ’2410월의 관세인서울세관 서경호 주무관 선정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서경호 주무관은 5천억 원대 외국 자금정상 무역대금인 것처럼 위장하여 해외로 불법 송금한 일당을 검거하여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관세청은 업무 분야별로 우수한 성과를 낸 직원도 함께 시상했다.

 

 다국적 명품브랜드 업체의 지능적 저가신고에 대한 세밀한 분석을 통해 해외 본사와의 특수관계가 수입가격에 영향을 미쳤음을 입증하여 자진 수정신고하게 하는 등 240억 원의 세수 확보에 기여한 인천세관 이정희 주무관 심사분야유공자,

 

ㅇ 사전정보 없이 엑스레이(X-ray) 정밀 판독만으로 캐나다발 여행자의 기탁수화물 가방에 은닉된 시가 60억 원 상당의 메트암페타민 20.55kg을 적발인천공항세관 심희남 주무관마약단속분야유공자 선정했다.

 

또한 유럽연합(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대응에 어려움이 있는 중소 수출기업발굴 및 자유무역협정(FTA) 활용, 관세환급 등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실시하여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대응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7억 원의 미환급금 안내인천세관 박경민 주무관일반행정분야유공자,

 

* 유럽연합(EU)으로 수입되는 역외 제품에 대하여 탄소가격을 동등하게 부과하는 제도로 철강, 알루미늄 등 6개 품목을 EU로 수출하는 업체는 제품 생산 중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의무적으로 보고

 

자체 개발한 환급 소요량 분석 방법과 세밀한 심사를 통해 약 10억 원의 과다환급액을 추징안산세관 전여림 주무관권역내세관분야유공자 선정했으며,

 

안보위해물품  마약류 등의 최신 적발사례판독기법을 총정리한 전자책(e-book)을 제작하여 엑스레이(X-ray) 판독직원과 입국장 검사직원 적발 역량 제고에 기여한 인천공항세관 이미라 주무관 물류감시분야유공자로 선정했다.

 

이 밖에도 통관검사분야유공자평택세관 이수진 주무관, 스마트혁신분야유공자안양세관 민송이 주무관을 각각 선정하고, 대구세관 전병진 주무관에게는 관세청장 표창을 수여했다.

 

관세청은 앞으로도 우수한 업무성과창출하거나 관세행정 발전에 크게 기여한 직원에 대해 적극 포상하고 격려함으로써 열심히 일하는 조직문화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붙임 : 시상식 관련 사진 별첨


“이 자료는 관세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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