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보도자료) 여객기 불시착! 제주서 역대 최초 도서지역 국가단위 긴급구조종합훈련 실시

2024.10.29 소방청
글자크기 설정
목록

여객기 불시착 등 최악의 상황 대비,국가 총력대응


도서지역 대규모 국가단위 긴급구조종합훈련 실시




- 섬 지역 대형재난 가정 실질적 대응 훈련오는31일 제주특별자치도서 실시

- 군 수송기 및 상륙함정 등 장비190여대 투입국가 총력대응태세 확립

- 섬 지역 동원자원의 한계 극복,국방부·산림청 등 국가기관 협력체계 강화


여객기 불시착!화재,붕괴·산불 등 제주 전역 확산,국가재난에 대응하라!”

소방청(청장 허석곤)오는31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비행장 일원*에서2024년 국가단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풍력발전소,제주대학교,관음사,오름 등 제주도 전역으로 재난 확산 상황 가정

소방청과 제주특별자치도(소방본부)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훈련은제주공항으로 향하던 여객기가 인근 공해상에서엔진화재 발생으로비상착륙을 위해선회하던 중 제주비행장으로 불시착하는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된다.

지난2002년 중국국제항공 여객기의 추락사고(129명 사망)*와 올해 브라질 상파울루 주택가 여객기 추락사고(61명 사망)등 여객기 추락으로 인한 대규모 인명피해와 화재 발생에 따른재난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동시다발적 복합재난상황을 가정한 것이다.

* `02.4.15.김해공항 도착 예정 중국국제항공 여객기 김해 돗대산에 추락, 129명 사망, 38명 부상

`24.8.9.브라질 상파울루 주택가 여객기 추락,탑승자61명 전원 사망

훈련은 동시다발적건물 붕괴와 화재,산불제주 전역으로 재난이 확산되는 대규모 복합재난 상황에서섬 지역 재난대응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국가차원의 재난 대응훈련으로 대규모 군 전략 자산이 동원되는도서지역 역대 최초,최대 규모의 재난 대응자원이참여한다.

국방부와 산림청,제주항공청 등63개 기관1,060여 명이 참여하며,헬기7*와 공군 수송기,해군 상륙함정,고성능화학차 등 특수장비190여 대가 투입된다.

*헬기7:소방3,경찰1,해경1,산림1,닥터1

특히,이번 훈련은 우리 국토영역 어떤 도서 지역에서도 표본이 되는 훈련을 목표로,도서 지역 동원 자원의 한계극복하기 위해군 수송기와 상륙함정을 이용소방력 동원으로 국방부 등국가기관과의협력체계강화한다.

소방은국가 소방동원령을 발령,전남과 광주,부산 등 인근 시도는 물론,대구·경북 등지에서고성능화학차산불진화에 특화된 험지펌프차 등 특수 소방차량동원하는 등 국가 동원체계 및 긴급구조 대응태세를 점검한다.

아울러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와 풍력발전기 화재 대응,산불진화 및 다수사상자 이송을 위한 유관기관의 헬기 지원 등을 통해긴급구조기관과 지원기관 간 협업체계강화한다.

허석곤 소방청장은이번 훈련은 도서지역 재난대응의 한계를 극복하고,기관 간 긴밀한 협력과지원으로 관할 경계를 넘어 총력 대응하는 통합재난 대응체계를확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모든 재난에 신속최고최대 총력 대응으로 국민의 안전은 국가가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담당 부서

소방청

책임자

과 장

김용수

(044-205-7560)

대응총괄과

담당자

소방경

오효찬

(044-205-7568)



“이 자료는 소방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국립수목원, 서비스 혁신을 위한 「찾아가는 국민소리함」 운영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