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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노인복지주택 및 요양시설 방문

2024.11.11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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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노인복지주택 및 요양시설 방문

노인복지주택 거주자가 장기요양등급 판정 시에도 계속 거주, 장기요양급여 제공 검토

1~2인실 중심의 유니트케어 요양시설 공급 확대 등 추진해 나가기로

 

 

대통령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주형환 부위원장은 11월 11일 용인시 소재 삼성노블카운티(노인복지주택)와 서울 서초구 소재 KB서초빌리지(요양시설)를 방문하여, 고령자를 대상으로 하는 주거 및 요양시설을 둘러보고 운영기관, 입소자현장목소리를 청취하였다.

 

주 부위원장은 지난 7월 사회복지법인에서 운영 중노인복지주택인 ‘인천 마리스텔라’와 9월 개인소규모운영 중인 ‘청주 실버들요양원’을 방문하여 건의사항 등을 수렴한바 있으며,

ㅇ 이번 현장방문은 개소한지 오랜 시간이 지나 시설 내 고령자들건강상태변화가 왔을 경우 연속적인 보호체계구축할 수 있는 방안점검함과 함께, 보다 품질 높은 요양시설들을 확충시킬 수 있는 방안모색하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자 마련되었다.

 

삼성노블카운티는 ’고령자건강변화에 따른 적합한 주거공간서비스 제공‘을 목표2001년 개소노인복지주택으로 삼성생명공익재단운영 중이다.

삼성노블카운티의 주요한 특징은 독립된 생활이 가능한 고령층을 대상으로 하는 노인복지주택돌봄서비스가 필요한 고령층을 대상으로 하는 요양시설동시운영하여 건강상태에 따른 연속적돌봄체계구축하고 있다는 것이다.

 

□ 이날 삼성노블카운티에 이어서 방문한 KB서초빌리지는 2021년 개원하여 KB골든라이프케어가 운영 중인 도심 내 요양시설로,

노인장기요양등급자대상으로 1~2인실 중심의 유닛단위 돌봄을 제공*하고 있으며, 낙상 레이더센서 패드, AI 헬스케어 등의 기술돌봄서비스적용하고 있는 특징이 있다.

* 고령자들이 집과 같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소규모 인원을 단위로 하여 요양서비스를 제공

 

주형환 부위원장은 “현재 노인복지주택독립생활가능고령자들만을 입소대상으로 하고 있어, 입소 후 시간이 지나 돌봄서비스필요해진 경우 본인의 의사와 관계없이 퇴소 후 다른 시설 이동해야하는 문제가 있다.”면서,

ㅇ “이를 개선하기 위해 오늘 방문한 삼성노블카운티와 같이 고령자의 건강상태에 따라 연속적인 거주돌봄 서비스제공할 수 있는 시설들이 확충될 필요가 있으며, 이를 위해 노인복지주택 거주자들이 요양서비스필요해진 경우에도 계속 거주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고, 장기요양급여지급하여 연속적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하였다.

ㅇ 아울러, 주 부위원장은 ”요양시설에 입소한 고령자들도 KB서초빌리지와 유사하게 기존의 다인실 중심이 아닌 1인~2인실, 유닛구조로 된 집과 비슷한 공간에서 편안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 “현재 추진 중인 유니트케어 시범사업 결과 등을 검토하여 지속적으로 확산시켜 나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IoT, AI 등을 활용한 헬스케어 기술들도 주거 및 요양시설에 연계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 삼성노블카운티, KB서초빌리지 방문 사진 첨부

담당부서 전화번호부 이미지

 

“이 자료는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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