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 고용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 신규 개발 직무 36건 제시
- 우수한 직무를 개발한 기업과 기관에는 고용노동부 장관상,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 시상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이종성)은 11.13.(수) 서울 SKY31 컨벤션에서 ‘2024년 직무개발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직무개발 사업에 참여한 기업·기관 관계자, 고용노동부 관계자 등 180여 명이 참석했으며, 우수한 직무개발을 한 기업과 기관에는 고용노동부 장관상 등 상장이 수여되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2024년 공유모빌리티 안전관리원, 소방안전 파트너스* 등 총 36건의 장애인 적합 직무를 개발하여 일자리를 창출의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이렇게 개발된 직무는 기업들이 양질의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우수사례집 배포와 온라인 홍보(SNS, 유튜브) 등을 통해 장애인 노동시장에 보급·확산될 예정이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종성 이사장은 “직무개발 사업은 적합 직무 부족으로 장애인 고용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 실질적인 해법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공단은 앞으로도 장애인이 고용 시장에서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문  의:  취업지원부  김혜진(031-728-7178)

“이 자료는 고용노동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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