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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식약처, 안전한 김장 식재료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협력 강화

2024.11.13 농림축산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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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 오유경 처장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김장 식재료 안전관리 현황 점검하기 위해 1113일 농업회사법인 한울(충남 청양군 소재)방문했다.

 

  이번 점검은 농식품부, 식약처 전략적 인사 교류 협업과제농산물 안전관리 강화일환으로 가정, 급식업소 등에 공급되는 절임배추 김장 식재료위생·안전관리점검하기 위한 목적이다.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이날 현장에서 배추··고춧가루 등 김장재료의 공급여력은 충분한 상황이다.”라면서, “배추 등 채소류 가격이 하향 안정세이지만, 할인지원을 통해 소비자 체감 물가를 더욱 낮추고, 잔류농약 검사와 원산지 거짓표시 단속도 강화하여 국민들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관리를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참고로 본격적인 김장철이 시작되면서 김장 주재료인 배추와 무출하지역이 확대되고 출하물량이 늘어나 도·소매가격이 하락 안정세로 접어들고 있다. 또한 고춧가루, 마늘, 양파, 대파 등 부재료생산량증가하거나 수입량이 늘어나 평년비슷하거나 낮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 배추 도매가격(/포기) : (10월 상순) 8,299(10월 중순) 7,156(10월 하순) 4,014(11월 상순) 2,864 (1111) 2,757

    * 무 도매가격(/) : (10월 상순) 2,422(10월 중순) 2,509(10월 하순) 2,224(11월 상순) 1,888(1111) 1,580


  식약처 오유경 처장국민식생활밀접한 김치안전생산공급을 위해 현장에서 애쓰는 분들의 노고감사드린다.”라고 격려하며, 식약처김치안전관리를 위해 유통·판매 중인 배추·, 생굴 김장용 식재료수거하여 잔류농약중금속검사하고, 절임배추, 김칫속 제조·판매업소집중 점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김치 제조 현장에서 식중독균 제어·저감 등에 참고할 수 있도록 식약처에서 마련올바른 HACCP 관리를 위한 배추김치 제조 가이드라인적극 활용하여 국민안심하고 김치구매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관리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이날 함께 현장을 찾은 김치은 대한민국김치협회 회장번거로움 등을 이유로 가정에서의 김장 수요는 줄어드는 반면, 포장김치 수요는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라고 하면서, “한울 포함한 모든 회원사들이 소비자원하는 물량공급할 수 있도록 배추 김치 원료를 충분히 확보하고 품질위생 관리철저히 하고 있으니 안심하고 주문해 달라.”라고 강조했다.

 

  참고로 농식품부와 식약처부처 간 칸막이 허물고 협력 행정구현하기 위해 올해 2월 과장급 전략적 인사교류를 통해 3 부처 협업 과제추진하여 소기성과를 거두고 있다.

 

<농식품부-식약처, 협업과제 추진 성과>

부적합 농산물에 대해 농식품부-식약처 간 부처 합동 원인조사를 실시(3)하여 신속하고 체계적인 원인 규명 시스템 구축

케이(K)-푸드 수출 장벽 및 수출기업의 애로 해소를 위해 케이-푸드(K-Food) 수출확대 범부처 협의체를 구성, 우리나라 닭고기 제품을 처음으로 유럽연합(EU)과 영국에 수출

식중독 예방을 위해 달걀 생산 농장 환경에 대한 정기적인 살모넬라 오염도 조사 체계를 구축하고 유통 중인 달걀의 살모넬라균 검사 항목을 확대(13)

 

  정부는 앞으로도 부처 간 협력체계강화하여 국민신뢰하고 안전한 ·식품 제조·유통될 수 있는 환경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 자료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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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제105조제1항에 따른 신고를 하지 아니하고 저작권대리중개업을 하거나, 제109조제2항에 따른 영업의 폐쇄명령을 받고 계속 그 영업을 한 자 [제목개정 2011. 12. 2.]
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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