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대선 이후 통일비전과 미래이슈를 논하다 ”

- 통일부, 11.18.(월) 한국수출입은행 주관 “한반도 미래전략을 위한 대북정책 세미나” 후원

□ 통일부는 11월 18일 (월) 글래드호텔 여의도에서 한국수출입은행 주관으로 개최되는 “한반도 미래전략을 위한 대북정책 세미나”를 후원합니다.

o 이번 세미나는 미 대선 이후의 한반도 정세를 전망하고, 미래이슈와 연계한 대북·통일정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8.15 통일 독트린｣의 비전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사회과학 영역 뿐 아니라 보건의료, 바이오, 환경, 정보기술(IT) 등 다양한 미래 영역의 통일논의를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할예정입니다.

□ 첫 번째 순서인 라운드 테이블에서는 외교·안보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미 대선 이후 통일비전’을 주제로 심도 있는 토론이 펼쳐집니다.

o 이 자리에서는 한국국제정치학회 회장인 마상윤 가톨릭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새로운 미 행정부의 주요 정책 변화가 한반도 통일 환경에 어떤영향을 미칠지에 대하여 다각도로 조망할 예정입니다.

o 통일부에서는 황승희 통일기획관이 패널로 참석하여, ｢8.15 통일 독트린｣에입각한 통일비전 및 국제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 이어지는 두 개의 세션에서는 탄소중립, 기후변화, 보건의료, 과학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미래이슈와 연계한 대북·통일 정책’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 통일부는 앞으로도 학제간 연구와 논의의 장을 활성화함으로써 다양한 학문적 역량을 결집하고, 미래의 통일담론을 선도해 나가겠습니다.

붙임: 세미나 프로그램 1부. 끝.

“이 자료는 통일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