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영역
“행정심판, 거주지에서 편리하게...”
세종-전북 ‘온라인 화상 구술심리’ 실시
- 중앙행심위, 19일 세종청사-전북특별자치도청 연결 온라인 화상 구술심리 실시… 청구인의 시간·비용 부담 완화 전망
□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유철환, 이하 국민권익위) 소속 중앙행심위(위원장 박종민, 이하 중앙행심위)는 11월 19일 중앙행심위 심리에서 기관간 연결하는 온라인 화상 구술심리를 실시했다.
구술심리는 법률적인 문서 작성이 낯설거나 서면만으로는 자신의 주장을 논리적으로 전개하기 어려운 국민의 방어권을 충분히 보장하기 위하여 글이 아닌 말로써 자신의 주장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심리 방법이다.
□ 이번 온라인 화상 구술심리는 전북특별자치도에 거주하는 청구인이 행정심판 구술심리 출석을 위해 시간과 교통비 부담 등을 줄여 보다 편리하게 자신의 주장을 펼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청구인은 중앙행심위가 소재한 세종청사에 방문할 필요 없이, 거주지 인근인 전북특별자치도청에서 화상으로 구술심리에 출석하였다.
□ 이에 앞서 중앙행심위는 세종특별자치시 외 지역에 거주하는 청구인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서울청사와 중앙행심위가 소재한 세종청사 간에 온라인 화상 구술심리를 도입했다.
□ 특히, 올해 6월에는 행정심판 제도의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의 취지로 전북특별자치도 행정심판위원회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하였다. 중앙행심위는 향후에도 필요한 경우 시·도 행정심판위원회와의 협업을 통해 화상 구술심리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 박종민 중앙행심위원장은 “화상 구술심리는 청구인이 말로써 자신의 주장을 더 쉽게 펼치면서도 이동시간·교통 비용을 절약하게 해주어 국민이 보다 편리하게 권익을 구제할 수 있도록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행정심판의 국민 접근성을 높이고 손쉬운 권리구제 수단이 될 수 있도록 제도를 발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 자료는 국민권익위원회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 공공누리 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이용이 가능합니다. (텍스트)
 - 단, 사진, 이미지, 일러스트, 동영상 등의 일부 자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저작권 전부를 보유하고 있지 아니하므로, 반드시 해당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으셔야 합니다.
 
문의처 : 문화체육관광부 정책포털과
| 뉴스 | 
								
  | 
						
|---|---|
| 멀티미디어 | 
								
  | 
						
| 브리핑룸 | 
								
  | 
						
| 정책자료 | 
								
  | 
						
| 정부기관 SNS | 
								
  | 
						
					※ 브리핑룸 보도자료는 각 부·처·기관으로부터 연계로 자동유입되는 자료로 보도자료에 포함된 연락처로 문의
					※ 전문자료와 전자책의 이용은 각 자료를 발간한 해당 부처로 문의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특허청, 산업기술보호협회와 손잡고 영업비밀·기술유출 철통 보안 나선다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
 
정책 NOW, MY 맞춤뉴스
정책 NOW
인기,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인기 뉴스
- 
								
									
									
									
									
										
									
								
									
										
											
											
											
												
											
											
											
											
										
									
									한미, 관세협상 타결…자동차관세 15%·현금투자 연 200억 달러 상한
								
							 - 
								
									
									
									
									
										
									
								
									
										
											
											
											
												
											
											
											
											
										
									
									이재명 대통령 긴급 지시…정부자산 매각 전면 중단
								
							 - 
								
									
									
									
									
										
									
								
									
										
											
											
											
												
											
											
											
											
										
									
									'K-패스' 출시 17개월 만에 400만 명 돌파…내년 혜택 더 늘려
								
							 - 
								
									
									
									
									
										
									
								
									
										
											
											
											
												
											
											
											
											
										
									
									한·중, '70조 원' 통화스와프 계약 체결…외환시장 안정 기대 
								
							 - 
								
									
									
									
									
										
									
								
									
										
											
											
											
												
											
											
											
											
										
									
									'APEC 경주선언' 채택…역내 문화창조산업 협력 필요성 첫 명문화
								
							 - 
								
									
									
									
									
										
									
								
									
										
											
											
											
												
											
											
											
											
										
									
									이 대통령, 트럼프 대통령에 무궁화대훈장·금관모형 전달
								
							 - 
								
									
									
									
									
										
									
								
									
										
											
											
											
												
											
											
											
											
										
									
									양정웅 예술감독  "K-APEC 무대, 작은 날갯짓이 인류 공동 번영 잇길"
								
							 - 
								
									
									
									
									
										
									
								
									
										
											
											
											
												
											
											
											
											
										
									
									이 대통령, 젠슨 황 접견…"아·태지역 'AI 수도' 함께 만들어가자"
								
							 - 
								
									
									
									
									
										
									
								
									
										
											
											
											
												
											
											
											
											
										
									
									한-일 정상 "양국 국민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협력 계속 확대" 공감
								
							 - 
								
									
									
									
									
										
									
								
									
										
											
											
											
												
											
											
											
											
										
									
									낮에는 '시민 환대' 밤에는 '불빛 향연'…경주, 세계를 품다
								
							 
최신 뉴스
- 
								
									
									
										
									
								
									
										
											
											
											
												
											
											
										
									
									내년 장기요양보험료 517원 인상…'중증 수급자·돌봄 인력' 지원 확대
								
							 - 제48회 국무회의 결과 관련 김남준 대변인 브리핑
 - 
								
									
									
										
									
								
									
										
											
											
											
												
											
											
										
									
									수산물 유통경로 6→4단계로 단축…유통비용 10% ↓
								
							 - 
								
									
									
										
									
								
									
										
											
											
											
												
											
											
										
									
									APEC 정상들도 반한 한식, 그 매력은 어디까지?
								
							 - 농촌진흥청, 농업 관련 낡은 규제 혁신 '농산업 활성화' 촉진
 - "자율주행 트랙터도 자유자재로" 농업기계 신기술 교육 막 올라
 - 농촌진흥청, 기후변화 대응에 '미생물제' 적용 범위 확대 노력
 - 
								
									
									
										
									
								
									
										
											
											
											
												
											
											
										
									
									충청권 CTX, 2028년 첫삽 뜬다…대전-세종-청주 '30분 시대'
								
							 - 지방재정 확충과 성과 중심의 적극적 재정운용으로 지역경제 활력을 높인다
 - 
								
									
									
										
									
								
									
										
											
											
											
												
											
											
										
									
									진동 약한 지역엔 '경보음 없는' 지진재난문자만 발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