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인재정보담당관) 인공지능 시대, 공직 전문성 높일 인재 확보 전략은?

- '2024 전략적 핵심인재 확보 발표회' 개최, 핵심 인재 유치 전략 논의 -?

2024.11.22 인사혁신처
글자크기 설정
목록
디지털 인공지능(AI) 시대 환경변화에 맞는 공직 전문성을 강화하고, 핵심 인재 확보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인사혁신처(처장 연원정)는 22일 서울 포스트타워에서 공공·민간·학계의 인사·조직 전문가 및 담당자 등이 참여하는 '2024 전략적 핵심인재 확보 발표회(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9회째를 맞는 이번 발표회는 '인공지능과 공존의 시대 핵심 인재 확보전략과 인사 경향(HR 트렌드)'을 주제로 '인공지능 시대에 요구되는 새로운 인재상'과 '핵심 인재 확보·유지 전략, 정부와 민간의 최신 인재 관리 동향' 등 두 개의 분과(세션)로 나눠 진행됐다.

첫 번째 분과에서는 인공지능과 인간의 협력 시대에 필요한 핵심역량 및 인재상을 도출하고, 인공지능 기반 혁신을 위한 인사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맹성현 명예교수가 '인간과 인공지능 공존 시대 의미와 인재상'을 통해 시대 변화와 새로운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상을 공유했다.

이어 네모파트너즈(POC) 김석집 대표(CEO)가 '인공지능 시대를 뛰어넘는 인재 확보 및 유지 전략'을 주제로 발표했다.

두 번째 분과에서는 세계적(글로벌) 기업의 핵심 인재 영입과 유지 전략을 공유하며, 구체적인 인재 확보 방안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재호 대표(리멤버 CEO)와 현대자동차그룹 인재개발원 정보영 책임매니저는 각각 '핵심 인재 확보를 위한 전략', '인공지능 시대 데이터를 활용한 인재 개발 이론과 실제'에 대해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인사처 최시영 인재정보담당관은 과학기술, 정보통신 등 31개 분야, 39만여 명의 인물정보를 모아놓은 '국가인재데이터베이스(국가인재DB)'를 활용한 '대한민국 정부의 인재 확보전략'에 대해 소개했다.

박용수 인사처 차장은 "인공지능의 급속한 발전으로 세계 각국 정부와 기업은 전례 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며 "이에 대응하기 위한 핵심인재 확보와 유지의 중요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발표회가 인공지능과 인간의 공존 시대에 바람직한 인사(HR) 역할에 대해 고민하는 유의미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인사처는 앞으로도 새로운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국가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민간 최신 인사 동향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국가인재데이터베이스 활용 기관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 자료는 인사혁신처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2024 가명정보 활용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