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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
한 단계 도약을 위한 협력의 장 마련
- 11. 28. ~ 29. 부산에서 산·학·연 발전협의회,
한국-인도네시아 포럼 등 개최하여 국내기업의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 한국-인도네시아(이하 한-인니) 해양플랜트협력센터(자카르타 소재),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소장 홍기용)는 11월 28일(목)부터 29일(금)까지 2일간 윈덤그랜드 부산에서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 협력 주간(business week)’ 행사를 개최한다.
* 해양플랜트 건조 이후 운송, 설치, 운영, 해체 및 인력·물자 조달 등과 관련된 산업으로, 해양플랜트산업 전체 부가가치의 50% 이상이 창출되는 산업분야
산·학·연 및 인도네시아 정부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인 이번 행사는 작년까지는 별도로 진행됐던 기술 콘퍼런스, 산·학·연 발전협의회 등을 통합하여 해양플랜트 서비스와 관련된 기술 동향, 국내 지원 정책, 해외 진출 등을 한 자리에서 논의해 협력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기술 콘퍼런스에서는 총 14개의 세션을 통해 최근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 분야의 주요 이슈와 해외 진출에 필요한 국제 인증기술 등을 소개한다. 또한, 기업들로부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발전협의회도 개최한다.
올해 국내기업이 총 5,600억 원 규모의 사업을 수주한 인도네시아와의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한-인니 포럼도 개최한다. 양국은 포럼에서 ‘25년도에 신규로 추진할 예정인 해양플랜트 용도 전환 및 재활용 기술개발*과 인력양성 사업**에 대한 계획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 (R&D) 탄소저감형 해양플랜트 전환 기술개발 및 실증(‘25~’28, 350억원),
** (ODA) 친환경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 역량강화 사업(‘25~’29, 45억원)
이어서, 인도네시아 석유관리청 및 베트남 국영 석유회사 등 동남아 지역의 주요 발주처 4개 사에서 국내기업 약 50개 사를 대상으로 시장설명회를 개최하고 및 수출 상담도 진행한다.
아울러, 국내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기업의 역량 결집을 위해 최근에 설립된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 협회’ 홍보를 위해 협회 출범식 행사도 개최한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번 협력주간 행사를 통해 국내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의 성장 기반을 공고히 하고,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 자료는 해양수산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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