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회(이하 ‘원안위’) 위원장은 27일 원자력발전소, 핵연료주기시설, 연구기관 등 방사성폐기물 발생 기관들과 ‘원자력 안전 라운드테이블’을개최하고, 관계자들과 방사성폐기물의 안전한 관리*를 위한논의를 진행하였다.
*원자력 이용과정에서 발생하는 방사성폐기물은 경주 방폐장에 인도하기 위해 수집·분류·건조·파쇄·압축 등물리·화학적 처리가 필요하며, 드럼별로방사성핵종별 농도, 표면오염도 등이 분석·제시되어야 함
이번 라운드테이블은 올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것으로, 기관별로보관 중인 방사성폐기물의 처분 활성화를 위한 처리·처분 계획을 공유하고 그 과정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하여 마련되었으며,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전원자력연료(주), 한국원자력연구원 등 주요 원자력 이용 기관이참석하였다.
참석한 기관들은 처분 적합성 확보를 위한 고건전성 처분 용기 및 척도인자*개발, 열분해, 재포장 등 다양한 방사성폐기물 처리기술 연구개발 현황 및 시설 증축 계획 등을 공유하였으며, 현장 애로사항을 포함한 개선 방안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하였다.
*측정이 용이한 감마(γ)핵종(세슘-137, 코발트-58 등)의 농도를 통해 직접 측정이 어려운 알파(α)·베타(β) 핵종의 농도를 유추할 수 있는 핵종 간 존재비로서 핵종 농도 분석에 활용
유국희 위원장은 “방사성폐기물은 원자력 이용과정 전반에 걸쳐 지속적으로발생하는 만큼 그 책임을 후대에 전가하지 않기 위해서는 방폐물의 처리·처분에 대한 기관 경영진의 각별한 관심과 노력이 요구된다”라며, “이런 노력이실질적인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원안위는 안전규제 정책을 지속적으로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 자료는 원자력안전위원회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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