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영역
부실정리계획 모의훈련을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실시하였습니다. |
- 금융위원회와 예금보험공사는‘금융체계상 중요한 금융기관’의 위기 상황에 대비한 ‘부실정리계획’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해 합동 모의훈련 실시
- 11.27(수)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등 관계기관이 참여하여 대규모 뱅크런 및 가상의 SIFI 정리 상황을 가정하고 금융시장 혼란 방지 등을 위한 소통체계 및 대응조치 점검 |
금융위원회(이하 “금융위”)는 예금보험공사(이하 “예보”)와 함께 11월 27일(수)부실정리계획* 모의훈련을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실시하였다.
* (부실정리계획 개념·의의) : SIFI가 자체적으로 건전성을 회복하기 불가능한 경우에 대비하여, 정리당국이 해당 금융기관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기 위한 계획으로, 금융위의 심의를 거쳐 승인(‘참고’ 참조)
훈련은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등 관계기관 및 10개의 ‘금융체계상 중요한 금융기관(이하 “SIFI*”)’이 참여하여 예보 청계홀에서 진행되었다.
* (Systemically Important Financial Institution) : 「금융산업의 구조개선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금융위가 선정하며, 자체정상화계획·부실정리계획 제도 적용 대상(신한·KB·하나·우리·농협금융지주, 신한·KB국민·하나·우리·농협은행 총 10개사)
부실정리계획 모의훈련은 SIFI 부실 상황에 대비하여 매년 예보가 수립하고 금융위가 승인하는 부실정리계획이 실제 상황에서 원활히 작동할 수 있도록 점검·보완하기 위한 것으로,
이번 모의훈련은 지난해 처음 SIFI를 대상으로 실시한 모의훈련에 이은 두 번째 훈련으로, 주요 관계기관이 대거 참여하여 상호 정책 공조를 논의하는 최초의 합동 모의훈련이었다.
이번 훈련에서는 전년도에 발생한 크레디트스위스 및 美 실리콘밸리은행 사례와 유사한 대규모 뱅크런 및 가상의 SIFI 정리 상황을 가정하고,
금융시장 혼란을 방지하기 위한 부실 확산 방지 대책, 긴급유동성 지원 방안 등 부실 시 각 기관의 대응책 발표와 토의를 진행하였으며, 기관 간 소통 채널을 점검하고, 공조 강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또한, 가교은행(Bridge Bank) 설립 등 신속하고 효율적인 정리방식을 논의하고, 정리에 대비한 SIFI의 위기대응 조직구성 방안을 점검하였다.
예보 유재훈 사장은 훈련에 앞서 “디지털 뱅크런과 같은 유례없는 위기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서는 평시에 관계기관 간 커뮤니케이션 체계를 구축하고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이를 점검하는 것이 필수적”임을 강조하였으며,
금융위 김동환 구조개선정책관은 “합동 모의훈련을 통해 위기 시 각 기관의 역할과 SIFI의 위기대응능력을 확인하고 부실정리계획의 이행가능성을 점검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평가하였다.
금융위와 예보는 이번 모의훈련을 통해 확인한 개선·보완사항들을 차년도 부실정리계획 수립 시 반영하여 계획의 실효성과 완성도를 제고하는 한편,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강화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자료는 금융위원회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 공공누리 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이용이 가능합니다. (텍스트)
- 단, 사진, 이미지, 일러스트, 동영상 등의 일부 자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저작권 전부를 보유하고 있지 아니하므로, 반드시 해당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으셔야 합니다.
문의처 : 문화체육관광부 정책포털과
| 뉴스 |
|
|---|---|
| 멀티미디어 |
|
| 브리핑룸 |
|
| 정책자료 |
|
| 정부기관 SNS |
|
※ 브리핑룸 보도자료는 각 부·처·기관으로부터 연계로 자동유입되는 자료로 보도자료에 포함된 연락처로 문의
※ 전문자료와 전자책의 이용은 각 자료를 발간한 해당 부처로 문의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보도자료] 2024년 하반기 금융복합기업집단 소속금융회사 임직원 교육 실시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
정책 NOW, MY 맞춤뉴스
정책 NOW
인기,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인기 뉴스
-
'국가가 연금 지급 보장' 법제화…내년부터 달라지는 국민연금
-
청년 43만 명 이상에 주거비 지원…'2차 청년정책 기본계획' 확정
-
내년 공무원 보수 3.5% 인상…7~9급 저연차 초임은 6.6% ↑
-
내년부터 소상공인 고용보험료 최대 80% 지원…사회 안전망 강화
-
국방장관, 퇴역 앞둔 장보고함 방문 "핵추진잠수함 사업 신속 추진"
-
연말정산 혜택도 받는 '고향사랑기부제'…3년 만에 모금액 1000억 원
-
'도움 필요한 아동' 국가책임 강화…해외입양 단계적 중단
-
등유·LPG 사용 취약가구에 '에너지바우처' 14만 7000원 추가 지원
-
새해 보육수당 비과세 자녀 1인당 월 20만 원…예체능 학원비도 세제 혜택
-
내년 경기 연천·강원 정선 등 10개 군 '기본소득 시범사업' 시작
최신 뉴스
- 한중 외교장관 통화(12.31) 결과
- 12.31.(수) 서울신문(온라인), "포괄임금제 오남용 막겠다더니 올해 기획감독 0건" 기사 관련 설명
-
AI 생성물 어떻게 구분할까?
-
원금 보장·중도 해지·수익률, IMA 가입 전 이것만은 꼭 살펴요
-
83세 어르신 웃음이 피어났다. 기후위기 취약계층을 위한 옥상정원
-
브랜드 시작 전 상표 등록이 중요한 이유, '키프리스'
- 국회 6개 상임위원회 쿠팡 연석 청문회 후속조치
- 행정안전부 장관, 보신각 타종행사 현장 점검
- 캄보디아-태국 간 휴전 합의 사항 이행에 대한 대변인 명의 성명
-
새해 예비군 훈련비 신설·급식비 인상…2026년 달라지는 국방·병무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