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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민간에 이어 공공에서도 관세무역데이터의 가치 인정 받아 |
- 중앙행정기관 최초로 3년 연속 ‘공공데이터 품질 최우수기관 인증’ 획득 - 2년 연속 모든 평가 영역에서 만점 기록하며 품질 우수성 인정 받아 - 고품질의 관세무역데이터 개방으로 한 해 4조 8천억 원의 경제적 효과 창출 - 민간의 데이터 활용, 부가가치 창출 확대 위해 데이터 품질 향상과 개방 확대할 것 |
□ 관세청은 「’24년 공공데이터 품질인증」 심사 결과, 최고 등급인 최우수 등급 인증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ㅇ 이로써 관세청은 중앙행정기관 가운데 유일하게 ’22년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우수기관 시범 인증을 받은 이래 3년 연속 공공데이터 품질 최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 ‘공공데이터 품질인증’은 행정안전부가 행정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 품질 관리체계와 보유 데이터베이스(DB) 전반의 품질을 심사하여 우수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ㅇ 관세청은 작년부터 2년 연속 공공데이터 품질인증 심사의 모든 평가 영역*에서 만점을 받아 데이터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 공공데이터 관리 체계(8개 항목), 공공데이터값 관리(3개 항목), 공공데이터 개방활용(2개 항목)
□ 그동안 관세청은 관세무역데이터*의 신뢰도를 제고하고 이용자가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 정제** 사업 추진, 데이터 품질관리 전담 조직 운영 등 다각적인 노력을 지속해 왔고,
* 수출·수입 화물, 입출항 무역선·무역기, 수입품목 관세 등에 관한 통계작성에 사용된 기초자료와 이를 활용하여 생산·가공·분석한 데이터를 포괄하는 개념
** 불완전한 데이터를 검출하고 이를 수정함으로써 데이터 오류를 제거하는 일련의 과정
ㅇ 그 결과 데이터 오류율을 2021년도에 0.0167%에서 2024년에는 0.0001%로 낮추는 등 무역통계 전반과 관세 정책에 활용되는 원천데이터의 정확도를 크게 향상시켜왔다.
□ 또한, 데이터 품질 향상에서 더 나아가 고품질의 공공데이터를 민간에 적극 개방하고 제공함으로써 지난해 1년간 약 4조 8천억 원의 경제적 효과를 창출*하는데 기여했다.
* 연구용역 : ”관세무역데이터 개방 성과측정과 신규개방 수요“
(※ 데이터 활용 실적이 있고 성과측정이 가능한 부분에 한정하여 계산)
ㅇ 특히, 지난 11월 13일에는 관세청이 제공하는 데이터를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가 ‘제12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왕중왕전’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관세청의 공공데이터가 여러 분야에서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음을 증명하였다.
* 무역거래 운송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공유할 수 있는 ‘쉬핑노트(Shipping Note)’
□ 관세청은 앞으로도 관세무역데이터의 품질을 유지하고 향상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고품질의 데이터 개방도 지속 확대하여 민간의 데이터 활용을 촉진하고 부가가치 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 자료는 관세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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