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콘텐츠 영역

부유물 감김사고 다발지역, 미리 확인하고 조심!

글자크기 설정
목록

부유물 감김사고 다발지역,

미리 확인하고 조심!

- 해양수산부, 전국 해상 부유물 감김사고 현황도 제작·배포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선박의 부유물 감김사고 예방을 위하여 우리 연안의 ‘부유물 감김사고 현황도’를 제작하여 12월 2일(월)부터 여객선?어선 등에 제공한다.

 

부유물 감김사고*란 바다에 떠다니는 폐어구·폐그물 등이 선박의 추진기에 감기는 사고를 말하며, 이로 인한 선박 운항 중단은 물론, 선체 전복 등 2차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위험하다.

 

* 최근 5년간 연평균 368건 발생 / 기관손상(연평균 873건)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사고

 

해양수산부는 2019년부터 2023년까지 발생한 부유물 감김사고 데이터를 수집?분석하여 6개 권역*으로 구분한 사고 현황을 그림 형태로 시각화하였다. 이 현황도는 해역별 사고 빈도가 높을수록 짙은 색으로 표시되어 있어 선박운항자가 위험해역의 위치를 직관적으로 알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 ①인천-평택, ②대산-군산, ③목포-여수, ④부산-여수, ⑤울산-동해, ⑥제주

 

해수부는 현황도 2,700부를 여객선과 어선 등에 배포하고, ‘바다내비’ 앱 화면으로도 실시간 정보를 표출할 계획이다. 아울러, 부유물 감김사고 데이터를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오픈API(mtisopenapi.komsa.or.kr) 및 공공데이터포털(www.data.go.kr)에도 게시한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부유물 감김사고는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선박 운항 시 ‘부유물 감김사고 현황도’를 참고하면 사고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선박의 안전한 운항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 자료는 해양수산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공공누리 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이용이 가능합니다. (텍스트)
단, 사진, 이미지, 일러스트, 동영상 등의 일부 자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저작권 전부를 보유하고 있지 아니하므로, 반드시 해당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으셔야 합니다.
정책브리핑 공공누리 담당자 안내 닫기

이전다음기사

다음글로벌 항만 선점 위한 민·관 협력의 장 열린다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

히단 배너 영역

정책 NOW, MY 맞춤뉴스

정책 NOW

저출생 극복 나도 아이도 행복한 세상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MY 맞춤뉴스 AI 추천

My 맞춤뉴스 더보기

인기,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오늘의 멀티미디어

정책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