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 중앙119구조본부(본부장 성호선)는 지난달25일 몽골 울란바토르에 위치한 몽골 재난관리대학에서「한·몽골HAZMAT(유해화학물질)사고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몽골 재난관리대학 내“HAZMAT(유해화학물질)사고대응 교육과정”개설에 따라 한국 소방의 화생방전문 교관을 초청하여 몽골 구조대의 재난 대응 역량을 국제적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몽골의 요청으로 마련되었다.
앞서, 2008년 대한민국 소방은 몽골 특수구조대와 최초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12년과2017년 체결을 갱신한 바 있다.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성호선 중앙119구조본부장과 바이사이칸 몽골 재난관리대학장이 참석했으며,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양국 간 정기적 상호 교류,▲위험물 사고대응사례 정보 공유,▲화학사고 대응능력 자격 과정 교육참여 등이다.
협약식에 이어 양국 구조대는11월25일부터30일까지6일간HAZMAT(유해화학물질)사고대응 교육훈련을 실시했으며,중앙119구조본부 화생방 전문팀은 몽골 재난관리대학생과 일선 소방대원 등70여 명을 대상으로 위험물 화재와화생방 사고대응 방법 및 신속동료구조(RIT)등의 전문교육을 진행했다.
성호선 중앙119구조본부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몽골 구조대원의 재난 대응 역량이 한층 높아질 수 있기를 바라며,양국 간의 재난 대응 신뢰와 협력 관계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중앙119구조본부는 앞으로도 몽골과의 지속적 교류를 통해 국제적 수준의 소방·구조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담당 부서
소방청
책임자
과 장
김재현
(053-712-1120)
중앙119구조본부
담당자
소방장
신창욱
(053-712-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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