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영역
(인재정책과) 2만 1,000명 찾은 공직박람회 만족도 역대 최고
- 전년 대비 방문자 1.6배 증가… 282개 기관 협업·26개 지역 밀착 소통 효과 -
2024.12.20
인사혁신처
글자크기 설정
'2024 찾아가는 공직박람회'의 누적 방문자 수가 지난해(1만 3,000명) 대비 1.6배 증가한 2만 1,000명을 기록하며 5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올해 공직박람회는 지금껏 가장 많은 282개 기관이 참여했고, 참가자들의 행사 만족도 또한 95.4점으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인사혁신처(처장 연원정)는 20일 '2024 찾아가는 공직박람회'의 폐막과 함께 그간의 활동 결과 및 실적을 발표했다.
지난 8월부터 전국 26개 지역을 순회하며 총 32회 개최된 올해 행사는 13년 만에 최초로 8개 시험주관기관*이 협의체를 구성해 역대 가장 많은 282개 정부·공공기관의 협업이 이뤄졌다.
* 인사처, 외교부, 국방부, 행정안전부, 경찰청, 소방청, 해양경찰청, 우정사업본부 등
또한, 10개 시·도와 행사를 공동 주최해 국가공무원은 물론 지방·특정직 공무원, 공공기관 등 공공부문 전반의 채용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했다.
전체 일정의 절반 이상(53.1%, 17회 진행)을 비수도권에서 진행하고, 역대 최초로 도서벽지 '가'급 지역인 백령도와 울릉도에서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지역 균형과 포용성도 높였다.
인사처장을 비롯해 국장급 이상 공무원들은 12회에 걸쳐 강원 철원군, 경북 함양군 등 행사 현장을 찾아 지역 청년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
이를 통해 행사 만족도가 지난해 실적(94.7점)을 넘어섰고, 공직에 대한 '이해와 관심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됐다'는 문항도 94.0점을 웃돌았다.
서울권역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교육부, 국가정보원, 법원행정처 등 평소 쉽게 만나기 어려운 다양한 기관의 채용 담당자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지방 특성화고의 한 교장은 "개교 이래 가장 많은 공무원이 학교를 찾아 지역 청년의 공직 진출을 위해 격의 없이 소통하는 모습을 보며 진정성을 느꼈다"고 전했다.
한편, 가상(온라인) 소통 창구(플랫폼)를 이용한 정보제공도 활발했다.
공직박람회 전용 누리집 등을 통해 비대면 상담을 진행하고, 공무원 채용 관련 청년 의견을 수렴하는 등 행사의 외연을 확장했다.
행사 기간 중 누리집의 방문자 수는 약 11만 건으로 집계됐다.
연원정 인사처장은 "범정부 협업을 토대로 전국 각지에서 개최된 올해 박람회는 청년들을 이해하기 위한 노력"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토대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직 혁신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올해 공직박람회는 지금껏 가장 많은 282개 기관이 참여했고, 참가자들의 행사 만족도 또한 95.4점으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인사혁신처(처장 연원정)는 20일 '2024 찾아가는 공직박람회'의 폐막과 함께 그간의 활동 결과 및 실적을 발표했다.
지난 8월부터 전국 26개 지역을 순회하며 총 32회 개최된 올해 행사는 13년 만에 최초로 8개 시험주관기관*이 협의체를 구성해 역대 가장 많은 282개 정부·공공기관의 협업이 이뤄졌다.
* 인사처, 외교부, 국방부, 행정안전부, 경찰청, 소방청, 해양경찰청, 우정사업본부 등
또한, 10개 시·도와 행사를 공동 주최해 국가공무원은 물론 지방·특정직 공무원, 공공기관 등 공공부문 전반의 채용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했다.
전체 일정의 절반 이상(53.1%, 17회 진행)을 비수도권에서 진행하고, 역대 최초로 도서벽지 '가'급 지역인 백령도와 울릉도에서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지역 균형과 포용성도 높였다.
인사처장을 비롯해 국장급 이상 공무원들은 12회에 걸쳐 강원 철원군, 경북 함양군 등 행사 현장을 찾아 지역 청년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
이를 통해 행사 만족도가 지난해 실적(94.7점)을 넘어섰고, 공직에 대한 '이해와 관심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됐다'는 문항도 94.0점을 웃돌았다.
서울권역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교육부, 국가정보원, 법원행정처 등 평소 쉽게 만나기 어려운 다양한 기관의 채용 담당자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지방 특성화고의 한 교장은 "개교 이래 가장 많은 공무원이 학교를 찾아 지역 청년의 공직 진출을 위해 격의 없이 소통하는 모습을 보며 진정성을 느꼈다"고 전했다.
한편, 가상(온라인) 소통 창구(플랫폼)를 이용한 정보제공도 활발했다.
공직박람회 전용 누리집 등을 통해 비대면 상담을 진행하고, 공무원 채용 관련 청년 의견을 수렴하는 등 행사의 외연을 확장했다.
행사 기간 중 누리집의 방문자 수는 약 11만 건으로 집계됐다.
연원정 인사처장은 "범정부 협업을 토대로 전국 각지에서 개최된 올해 박람회는 청년들을 이해하기 위한 노력"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토대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직 혁신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자료는 인사혁신처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 공공누리 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이용이 가능합니다. (텍스트)
- 단, 사진, 이미지, 일러스트, 동영상 등의 일부 자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저작권 전부를 보유하고 있지 아니하므로, 반드시 해당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으셔야 합니다.
정책브리핑 공공누리 담당자 안내
닫기
문의처 : 문화체육관광부 정책포털과
| 뉴스 |
|
|---|---|
| 멀티미디어 |
|
| 브리핑룸 |
|
| 정책자료 |
|
| 정부기관 SNS |
|
※ 브리핑룸 보도자료는 각 부·처·기관으로부터 연계로 자동유입되는 자료로 보도자료에 포함된 연락처로 문의
※ 전문자료와 전자책의 이용은 각 자료를 발간한 해당 부처로 문의
이전다음기사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
정책 NOW, MY 맞춤뉴스
정책 NOW
인기,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인기 뉴스
-
이 대통령 "경기북부 상황 안타까워…합리적인 일들 최대한 빨리 처리"
-
직장인에 '든든한 한끼'…"내년 예산, 국민 위해 이렇게 씁니다"
-
이 대통령, 한미 '팩트시트' 발표…"통상·안보협의 최종타결"
-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3조 3000억 원 '성장촉진' 보증부대출 출시
-
상생페이백 소비 진작 효과 11배…9~10월 소비 7조 220억↑
-
이 대통령, 17∼26일 G20 정상회의 참석 및 중동 3개국 순방
-
국방부, 제57차 한미안보협의회의(SCM) 공동성명 발표
-
이 대통령 "UAE, 아랍 진출 '베이스캠프'…공동번영의 길 열어갈 것"
-
한미, 3500억 달러 규모 전략적 투자에 관한 양해각서 서명
-
청년도약계좌 → 청년미래적금 갈아탈 준비 완료!
최신 뉴스
- [보도자료] 김민석 국무총리, 강원 인제군 산불 대응 긴급지시
- 박일 정부대표, 한-캄보디아 코리아 전담반 사무실 방문
- 김용석 대광위원장, "AI 기반 스마트 모빌리티로 한-아세안의 지속가능한 교통협력 강화" 강조
-
영상
[2026 예산안 Ep.6 취준생 편] 구직촉진수당 10만원 더?!
-
영상
[2026 예산안 Ep.5 AI 인재 편] AI 전문가 키울 예산은 얼마?
- (설명) 11.20.(목) 이데일리(온라인), "노정협의체 구성 급물살 … 노동장관 "사회적 대화로 가는 길"" 기사 관련
- 복지부 장차관, 응급실 미수용 문제 해결을 위해 응급의료 현장의 목소리를 듣다
-
영상
K-할랄 푸드? 매끈매끈하다 매끈매끈한
-
[이재명정부 123대 국정과제] 가정을 위한 약속
-
자랑스러운 군사 외교관, 세계 최강 아크부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