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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대전보건대서 제4회 양봉요리 경연대회 본선 열려
- 10팀 열띤 경연 끝에 창의성, 작품성, 대중성 갖춘 ‘꿀렁꿀렁팀’ 대상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이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사)한국양봉협회, 한국양봉농협, 한국양봉학회가 후원한 ‘제4회 양봉요리 경연대회’ 본선이 12월 21일 대전보건대학교에서 성공리에 개최됐다.
이번 경연대회에는 총 10팀이 참가해 솜씨를 겨뤘다. 농촌진흥청은 10월 25일부터 12월 2일까지 양봉요리 경연대회 누리집(bee-cooking.kr)에 참가 신청한 총 37팀 가운데 1차 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 10팀을 선정했다.
심사는 최주연 워커힐 호텔 요리사(셰프) 등 6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직접 시식하며 맛과 창의성, 대중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심사 결과, 대상 1점, 최우수상 3점, 우수상 3점, 특별상 3점 등 총 10점을 선정해 시상했다.
대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은 ‘꿀렁꿀렁팀’이 선정돼 부상으로 1백만 원 상당의 상품권과 양봉산물 제품을 받았다.
이 팀은 국산 벌꿀의 달콤함과 벌 화분의 고소함, 수벌 번데기의 감칠맛에 막걸리 부산물인 술지게미로 발효의 맛까지 더한 초콜릿 후식을 선보였다.
특히 국산 농축산물의 활용도를 높였으며, 대중적이고 창의성이 우수하다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농촌진흥청 농업생물부 이상재 부장은 “국민의 많은 관심과 성원으로 양봉요리 경연대회가 올해로 4회째를 맞게 됐다.”라며, “올해도 일반 상차림에 활용하기 쉽고 작품성이 돋보인 수준 높은 요리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라며 국산 양봉산물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내 달라고 말했다.
“이 자료는 농촌진흥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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