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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일 제1차관, 인천 청년미래센터 전담인력 격려 및 현장 의견수렴 간담회 개최 -
- 시군구 담당자 등 가족돌봄청년 집중발굴기간 운영 노고 격려 -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12월 24일(화) 오전 11시 인천시 미추홀구 소재 청년미래센터를 방문하여 전담 직원들을 격려하고 가족돌봄·고립은둔청년 전담 지원사업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청년미래센터는 올해 8월 중앙정부 차원에서 최초로 가족돌봄, 고립은둔청년만을 전담 지원하기 위해 4개 광역시도 지정기관*으로, 사회복지사, 심리상담 등 전담인력이 대상자 발굴 및 초기상담을 통해 1:1 밀착 사례관리 및 고립은둔청년 맞춤형 회복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인천, 울산, 전북(각 시도 사회서비스원), 충북(충북기업진흥원), ‘청년미래센터’ 지정(‘24.6월), 운영(‘24.8월)
< 시범사업 주요 내용 >
4개 광역 시·도(인천, 울산, 충북, 전북)에 위기청년 전담 지원기관인 청년미래센터를 설치하고, 도움이 필요한 청년 누구나 지원을 신청할 수 있도록 온라인 신청창구(www.mohw2030.co.kr)도 마련하여 기존 복지전달체계인 읍·면·동 복지센터나 사회복지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청년미래센터를 통해 맞춤형 상담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가족돌봄청년의 경우, 전담인력과 상담하여 가족돌봄으로 미뤄왔던 본인의 성장을 위한 자기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연 200만 원의 자기돌봄비*와 함께 일상생활 지원을 위한 일상돌봄서비스, 심리지원 등이 기본 지원된다.
* 시군구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해 자동 확인(건강보험료 중위소득 100% 기준 이하) : 2인 기준 368.3만 원 이하, 3인 기준 475.5만 원 이하
또한 가구를 위한 복지지원뿐만 아니라 청년의 자기 성장에 초점을 둔 민간 교육장학금, 법률, 금융·재무상담, 일자리 등 맞춤형 지원을 연계한다.
이번 현장방문은 2024년 신규 채용된 전담인력 종사자 및 청년미래센터와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대상자 발굴에 함께 힘을 보태주고 있는 광역시도 및 시군구 공무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앞서 보건복지부는 11월 21일부터 12월 6일까지 약 2주간 「가족돌봄청년 집중 발굴기간」을 운영하였으며, 위기청년 전담지원 사업을 수행중인 4개 광역시도에는 시군구와 학교 등 중심으로 의심사례군에 청년미래센터의 연200만 원 자기돌봄비 및 사례관리 지원 신청을 집중 안내하였다.
그 결과 자기돌봄비 신청인원이 310명(8.14.~11.20.)에서 911명(12.23.기준)으로 신청 대상자가 크게 증가하였다. 동절기 가족돌봄청년 지원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현장중심 발굴에 나설 계획이다.
이 기간동안 가족돌봄청년 발굴과 지원에 뛰어난 성과를 보인 지자체를 격려하고자 시범사업 중인 4개 지역 시도와 우수 시군구(8개) 담당 공무원에게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도 수여한다. 실적 우수 지자체로는 인천 부평구, 인천 동구, 울산 중구, 울산 울주군, 전북 전주시, 전북 익산시, 전북 정읍시, 충북 청주시가 선정되었다. 또한 초록우산, 월드비전, 우리은행, IBK기업은행, 등 가족돌봄청년 발굴과 지원을 위해 적극 협력한 민간단체 및 기업(15곳)에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이 수여된다.
이기일 차관은“정부는 이번 가족돌봄청년 집중발굴기간동안 어려운 형편의 가족돌봄청년들이 빠짐없이 복지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현장의 공무원, 청년미래센터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앞으로도 적극적인 정책대상 발굴을 통해 가족돌봄·고립은둔 청년을 전담하는 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고 청년들이 공정한 출발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붙임> 가족돌봄·고립은둔청년 전담지원사업 개요
“이 자료는 보건복지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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