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조선사의 경우 3개 정책금융기관(산은·수은·기은)과 5대 시중은행 등 총 8개 은행이 현대중공업3社 및 삼성중공업에 총 101억불의 RG 한도를 부여한 후 차질없이 RG발급을 지원 중이다. ‘24년 말 현재 약 65%정도의 한도를 소진한 상태로, 향후 한도 소진이 예상될 경우 은행간 협의를 통해 추가 한도를 부여할 계획이다.
중형조선사의 경우 그간 산은·수은이 전담하여 RG를 발급해왔으나, 올해 6월부터는 시중은행 등 9개 은행*도 무보의 특례보증(95%)을 바탕으로 RG를 발급하였다.9개 은행은 대한조선과 케이조선에2.6억불의 RG를발급했으며 산업은행은 대한조선과 케이조선에 5.3억불의 RG를 발급했다. 향후 RG 필요 건은 산은 자체발급 및 무보 특례보증을통해 지원할 계획이다.
* 기업은행+ 5대 시중은행+ 3개 지방은행(부산, 경남, 광주)
2. 소형조선사 수출용 RG 지원방안
소형조선사는 내수용 선박을 제작하거나, 블록을 제작하여 대형·중형조선사에납품중이다. 다만, 최근 조선산업 회복 및 소형조선사의 적극적인 해외 판로개척 노력 결과 RG 발급 문의가 조금씩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한편, 내수용 RG(선주 국내회사)는 서울보증보험 등 민간금융기관을 중심으로 발급되고 있지만, 수출용 RG(선주 해외회사)는 소형조선사의 수출용선박건조경험 부족 등의 이유로 발급이 제한적인 상황이다.
* 내수용 RG 발급현황 : 서울보증보험을 중심으로 약 7,000억원 발급(‘21~’24.9월)
수출용 RG 발급현황 : 무보 특례보증을 바탕으로 약 400억원 발급(‘21~’24.9월)
이에, 정책금융기관의 선도적 역할을 활용하여 선박건조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소형조선사에 대해서는 수출용 RG 발급을 지원함으로써,대-중-소형 조선사의 선순환 성장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소형조선사 수출용 RG 지원방안(요약)>
우선 소형조선사의 경우 수출용선박 수주경험이 거의 없는 점을 감안하여, 외부기관이 수주선박 건조능력과 사업성을 확인하도록 제도를 보완하였다. 이에 따라, 외부 전문기관의 사업성검증이 확인된소형조선사 수주 건에 대해산은또는 기은 심사를 통해 RG를 발급하고 발급한 RG에 대해 신보 또는무보에서 특례보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