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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숙박시설 화재안전 관리 강화
전국 소방관서,숙박시설 관계인 대상 소방안전교육 실시
- 8.22.~11.30.(3개월간)전국 숙박시설 화재예방 안전관리 강화 추진
-관계인 대상 올바른 완강기 등 피난기구 사용 및 관리 방법 중점교육
-화재안전조사 결과 불량사항 적발업소1,228개소엔 엄중조치
소방청(청장 허석곤)은 지난8월 발생한 부천 숙박시설 화재*와 관련하여 유사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전국 숙박시설 관계인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8월22일19시39분경 경기도 부천시 호텔 코보스에서 발생한 화재로 다수사상자(사망7명,부상12명)가 발생했다.
소방안전교육은화재 발생 시숙박시설 관계인과 이용자의 초기대응능력 강화를 위해지난8월22일부터11월30일까지3개월간 진행됐다.
전국의 소방관서는숙박업소 소방안전관리자 등 관계인이 활용할 수 있도록▲올바른 완강기 등 피난기구 자율점검 체크리스트,▲완강기사용법 동영상을 제작하여 보급하고,관련자료와 안내문을 발송했다.
아울러,소방서 집합교육을 통해완강기 등 피난기구의 올바른 사용 및 관리방법에 대해 교육하고 체험훈련을 실시했다.
또,같은 기간 동안전국19개 시도소방본부는 숙박업소23,262개소 중3,325개소(14.3%)를 대상으로 층별 방화문 및 객실 출입문의 도어클로저(자동개폐장치)등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상태와소방시설 정지 등 불법행위에 대한화재안전조사를 추진했다.
조사 결과1,228개소(36.9%)에서1,903건의 불량사항을 적발했으며,이 중70건은 과태료 처분, 1,712건은 조치명령, 121건은 관계기관에 통보했다.
마지막으로 연말연시·성탄절을 맞아 많은 국민의 숙박시설 이용이 예상됨에 따라 인명피해 위험 요인 사전 제거를 위해지난12월19일14시부터18시까지전국 시도 소방본부와 소방서는 동시에 사전예고 없이 관할지역숙박시설에 대한 일제·불시단속을 실시했다.
단속 결과661개소 중168개소(25.4%)에서293건의 불량사항을 적발했으며,이 중18건은 과태료 처분, 260건은 조치명령, 15건은 관계기관에 통보했다.
홍영근 소방청 화재예방국장은“최근 숙박시설 화재 발생 시 소방시설 및 피난시설 유지관리 소홀로 다수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시도 또는 필요시 전국 단위로 동일 시간대 불법행위 일제·불시단속을 연중 정기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자율 안전관리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병행하며 관계인의 안전의식과 국민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담당 부서 | 소방청 | 책임자 | 소방령 | 박홍수 | (044-205-7452) |
화재예방총괄과 | 담당자 | 소방경 | 강선욱 | (044-205-7453) |
“이 자료는 소방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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