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직무대리 오광해)은 미·독·일 등 주요국과 첨단산업 분야 국제표준을 공동개발하는「국제표준화 협력사업」에 전년(16억원)대비 49.8% 증액된 24.3억 원을 7개 분야에 투자한다고 밝혔다. 이는글로벌 표준경쟁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5월 국표원이 발표한 「첨단산업 국가표준화 전략」의 이행을 뒷받침 하기 위한 후속조치이다.
우선 ‘양자기술’분야에 2.7억원을 신규과제*로 지원한다. 국내 연구기관은영·미 등의 연구기관과 공조해 향후 4년간 양자센싱 및 양자시스템 성능측정방법 등 해마다 2건 이상의 국제표준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가 설립을 주도하여 의장국을 수임하고 있는 국제표준화기구 양자기술공동기술위원회(IEC/ISO JTC3)의 주도권을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 신규과제 지원내용, 신청방법 등에 관한 사항은 국표원 및 IRIS 홈페이지 공고(‘25.1.22)
또한, 인공지능, 첨단로봇, 차세대선박, 수소, 첨단제조, 핵심소재 등 6개 분야 계속과제에 21.6억원을 투자한다. 사업 첫해였던 2024년에는 한국수소연합과 TUV(獨 시험인증기관)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분야별 글로벌 네트워크를 토대로 ‘수소 운송에 사용되는 저장장치 연결호스 성능평가방법’을 포함하여 13개의 표준(안)을 공동개발 하였다. 올해도 이러한 성과를 지속 도출할 수 있도록 해당 분야에 지원을 계속한다.
오광해 국표원장 직무대리는 “주요국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활용해 우리혁신기술의 세계시장 진출을 견인할 국제표준 개발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면서 “아울러 첨단산업 분야 국제표준 공동개발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자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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