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영역
국방기술진흥연구소(소장 손재홍, 이하 국기연)는 우리나라의 국방과학기술수준 순위가 9위에서 공동 8위로 상승했다는 조사결과를 포함한 『2024 국가별 국방과학기술 수준조사서』를 발간했습니다.
이번 국가별 국방과학기술 수준조사서는 국방과학기술혁신촉진법에 따라 '26대 대표 무기체계별 주요 국방선진국'에 대한 국방과학기술수준을 3년 단위로 조사하여 발간하는 국방 분야의 대표적인 기술조사 책자로, 2024년 7월부터
10월까지 군·산학연 전문가 411명을 대상으로 델파이 조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우리나라를 포함한 미국, 프랑스, 러시아 등 주요 12개 국방선진국의 국방과학기술수준, 무기체계와 핵심기술 연구개발 동향 등을 수록한 '24년 국방과학기술 수준조사서에서, 우리나라의 국방과학기술수준은 최고 선진국인 미국 대비 82% 수준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이는 직전 2021년 조사대비 3%p 상승한 것으로, 종합순위는 9위에서 일본과 함께 공동 8위 수준으로 상승했습니다.
이번 수준조사에서, 국방과학기술 최고 선진국은 미국으로 2008년 첫 조사 이후 변함없이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프랑스(89%), 러시아(89%), 독일(88%), 영국(87%), 중국(86%), 이스라엘(84%), 일본(82%), 한국(82%), 이탈리아(79%), 인도(73%), 스페인(70%) 순으로 그 뒤를 따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국방과학기술수준이 가장 높은 분야는 K9 자주포가 포함된 화포체계로서 최고 선진국인 미국 기술수준 대비 89%(직전 대비 2%p 상승), 순위는 12개 조사대상국 중 미국, 독일, 러시아에 이어 4위 수준입니다. 기술수준 상승 폭이 가장 큰 분야는 국방SW로, 무기체계 응용SW 개발 실적에 힘입어 기술수준이 직전 조사대비 6%p 상승한 79%로 조사되었습니다.
손재홍 국기연 소장은 "우리나라 국방과학기술수준 향상은 정부의 적극적인 국방연구개발 투자와 핵심기술 및 무기체계 개발 성공, 해외 방산 수출 등 국방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모두 함께 노력하여 얻은 결실"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국가별 국방과학기술 수준조사서의 요약본은 국기연 홈페이지(http://www.krit.re.kr)에 게시되어 있으며, 원본은 국방기술정보통합서비스(DTiMS)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끝>
“이 자료는 방위사업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 공공누리 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이용이 가능합니다. (텍스트)
- 단, 사진, 이미지, 일러스트, 동영상 등의 일부 자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저작권 전부를 보유하고 있지 아니하므로, 반드시 해당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으셔야 합니다.
문의처 : 문화체육관광부 정책포털과
뉴스 |
|
---|---|
멀티미디어 |
|
브리핑룸 |
|
정책자료 |
|
정부기관 SNS |
|
※ 브리핑룸 보도자료는 각 부·처·기관으로부터 연계로 자동유입되는 자료로 보도자료에 포함된 연락처로 문의
※ 전문자료와 전자책의 이용은 각 자료를 발간한 해당 부처로 문의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제조 중소기업 기술사업화, 투자 유치로 스케일업 한다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
정책 NOW, MY 맞춤뉴스
정책 NOW
인기,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인기 뉴스
-
전 국민에 '민생회복 소비쿠폰' 15만 원~45만 원 지급…7월 21일부터
-
소상공인 '전기·가스·수도요금 지원' 근거 마련…22일부터 시행
-
전국 헬스장·수영장 이용료 소득공제…7월부터 최대 300만 원
-
'예금보호한도' 9월부터 1억 원…이달부턴 수영장·헬스장도 소득공제
-
9급 공무원 시험, 2027년부터 과목별 문항 20→25개로 늘린다
-
이 대통령, 취임 30일 기자회견…7월 3일 '타운홀미팅' 방식으로
-
이 대통령 "민생 고통 덜어내고 다시 성장·도약하는 나라 만들 것"
-
정부, 한우 50% 할인·배추 전량 방출…휴가철 바가지요금 집중 관리
-
31조 8000억 원 규모 추경 국회 통과…소비쿠폰, 이달 1차 선지급
-
7월부터 '양육비 선지급제' 시행…미성년 자녀에 월 20만 원 지원
최신 뉴스
- 해외 현지 전문가와의 열린 소통채널 신설
- 중기부 '25년 제2차 추가경정예산 9,258억원 확정
- 맹독성 '붉은사슴뿔버섯' 섭취 금지
- 7월 7일, '청년 문화예술패스'가 2006년생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 「오늘 20분이 연말이면 4시간, 연말엔 매우 혼잡」 운전면허증 갱신은 바로 지금
- 신종 미생물에서 유래한 효소로 기능성 올리고당 생산 기반 마련
- (참고자료)통상교섭본부장, USTR 대표와 관세협상
-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전국 195개소로 확대
- 소방사범 1,467건 적발…국민안전 위협 법질서 확립에 소방청 강력 대응
- 농식품부, 여름철 배추 생산공급 안정을 위해 총력 대응!